티미를 지켜 주는 사랑스러운 장애물들
장애물 1호: 엄마(좋은 분이긴 하지만 아들이 천재라서 고생이 많음)
장애물 2호: 몽땅이(먹을 것만 밝히는 겁쟁이지만, 세상 하나뿐인 동업자)
장애물 3호: 롤로 투커스(공부밖에 모르지만 의외로 의리 있는, 티미의 가장 친한 친구)
그 밖의 장애물:
몰리 모스킨스(티미의 열렬한 소녀 팬)
코리나 코리나(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모할머니(자기 발명품 때문에 자주 기절하는 엉뚱한 발명가)
불평등한 세상을 탓하며 대회를 포기한 티미 곁에는 티미를 아끼는 주변 사람들이 있다. 티미가 꼽은 ‘장애물’들은 티미가 용기를 잃지 않도록 돕는 조력자들이다. 특히 2권에 처음 등장한 엉뚱한 이모할머니는 티미에게 인생의 아름다움이란, 소중한 것을 얻으려는 싸움 그 자체에 있다고 말해 준다. 다른 사람의 눈에 터무니없어 보이는 꿈을 향해 끝없이 야망을 불태우는 티미. 독자들이 티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해 늘 도전하는 그 모습 때문이다. 독자들은 이루기 어려운 꿈을 소중히 품고 있는 티미의 모습에서 용기를 얻고, 그런 티미를 북돋우는 조력자들의 따뜻한 모습에서 감동을 느낀다.
최*의 신문 만화가가 풀어놓는 재치와 유머!
스테판 파스티스는 “돼지 앞의 진주(Pearls before Swine)”라는 만화를 LA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같은 유명 신문에 연재하면서 인*를 얻었다. 그 작품은 미국 만화가협회 최*의 연재만화로 선정되고, 책으로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명탐정 티미〉 시리즈는 그가 쓰고 그린 첫 어린이책이다. 짧고 유머러스한 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단순한 그림만으로 독자들을 웃기고 울리는 실력은 과연 미국 최*의 신문 만화가답다. ‘몽땅 실패 주식회사’라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톡톡 튀는 말장난도 이 책을 읽는 재미이다. 조금은 엉뚱하고 허무한 말장난 속에는 영화와 문학, 속담을 변주한 작가의 재치가 숨어 있다. 전문 번역가의 손길을 거친 한국어판에서도 원작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세계화 전략이 통하다!
영미권에서 시작된 티미 열풍은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터키, 루마니아,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크로아티아……. 이 책을 읽는 한국 독자들은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40가지 언어를 쓰는 어린이들과 같은 시기에 같은 책을 읽는 셈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 책의 성공은 그저 화젯거리가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권의 독자들이 하나의 책을 통해 겪는 독특한 문화적 경험이다. 이것이야말로 명탐정 티미의 진정한 매력일 것이다.
〈명탐정 티미〉 시리즈에 쏟아진 찬사들!
시종일관 낄낄거리게 하는 좌충우돌 유쾌발랄 탐정 이야기. 명탐정 티미는 온기와 유머를 찾아냈다.
_하신하(동화 작가)
이런 엉터리 오브 엉터리 탐정은 처음. 그러나 사랑할 수밖에 없다! _알라딘 독자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벗고 신 나게 읽어 볼 수 있는 책. _예스24 독자
티미 실패가 이겼다! _ 제프 키니(〈윔피키드〉 시리즈 작가)
인상적인 캐릭터, 영리한 삽화, 추리와 익살을 치밀하게 엮은 시끌벅적한 줄거리까지! 〈명탐정 티미〉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 _링컨 퍼스(〈빅네이트〉 시리즈 작가)
스테판 파스티스는 위대한 일러스트레이터다. _워싱턴포스트
사실적이면서도 웃기는 캐릭터들의 조합, 거기에 찡한 교감까지 있다. _퍼블리셔스위클리
이 별난, 영웅 같지 않은 영웅은 독자들을 울고 웃게 한다. _북리스트
어린이 독자들은 터무니없이 허술한 탐정에게 찬사를 보내고, 함께 읽는 부모들은 깊이 있는 유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_스쿨라이브러리저널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LA타임스 선정 ‘최*로 재미있는 어린이책’
아마존ㆍ반스앤노블ㆍ뉴욕타임스ㆍ교보문고ㆍ인터파크ㆍ알라딘ㆍ예스24 베스트셀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