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콘텐츠연구소 학술연구교수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석사학위 취득 후 일본 조치(上智)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BK21 박사후연구원과 연구교수,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을 지냈다. 한국언론정보학회 총무이사,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연구이사, 한국언론학회 언론과사회연구회 총무 등으로 활동했다. 『한국사회와 미디어 공공성』(2012), 『관점이 있는 한국 방송 사회문화사』(2012), 『미디어 정책론』(2010)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논문으로 “해외 공영방송의 재원 유형 및 일본 공영방송 NHK의 개혁 사례”(2013), “공영방송과 어카운터빌리티에 대한 규범론적 고찰”(2012), “지상파TV 3사 종합뉴스프로그램의 무보도와 단독보도 뉴스에 관한 연구”(2012), “한·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스포츠 저널리즘 비교 연구”(2011), “만화 혐한류(マンガ嫌韓流)의 이야기 분석을 통해 본 일본 내 혐한류에 관한 연구”(2010), “매스미디어의 사회적 책임과 어카운터빌리티”(2009), “TV 영상자막의 특징 및 기능에 관한 연구”(2009) 외에 다수가 있다. 연구 관심 분야는 미디어 규범, 저널리즘, 공영방송, 한·일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