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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셀프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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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셀프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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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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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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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33.4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89쪽?
ISBN13 979118651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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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상용
Photo Album
Prologue
All About Kyushu

여러 일에 도전하면서 먹고 산다. 여행 작가, 자급자족을 위한 텃밭 농부, 일본 최대의 이미지 판매 PIXTA의 전속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최근 몇 년은 남성 주부의 삶을 자처하고 살았다. 일본 도쿄농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농학 박사(분자유전학) 학위를 받았다. 일본지바현립농업대학 시간강사, 대전실업 전문대학 전임강사를 거쳐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과 공동으로 10년간 항암제 연구를 하였다. 『아이 러브 상하이』(랜덤하우스, 2008) 출간을 계기로 여행 작가의 길로 접어들었고, 상상출판의 『오키나와 셀프트래블』, 『타이베이 셀프트래블』 등 17권의 저서 및 공저가 있다. 현재,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인근 에 거주한다. 아직도 규슈의 곳곳이 궁금해 이곳저곳에 발을 디디는 여행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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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이곳은 드디어 후쿠오카 시가 되었다. 하지만 상인 계층은 하카타 지역의 기차역만큼은 ‘절대양보불가’를 외쳤다.‘JR 하카타역’이라는 명칭은 이러한 상인 계층의 주장으로 전해진 이름이다. 이뿐만 아니라 하카타 라멘, 하카타 명물, 하카타 도시락 등 아직도 후쿠오카 곳곳에는 하카타의 흔적이 남아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후쿠오카 토박이들은 여전히‘하카타’라는 명칭에 무한한 애착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후쿠오카? 아니면 하카타? 83p

기타큐슈를 대표하는 국제항인 JR 모지코역 주변에는 서양식 근대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는 ‘모지코 레토로’ 산책 코스가 있다. 현지인 관광객들은 JR 모지코역을 나와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아 규슈철도기념관, 옛 미쓰이쿠라부, 옛 오사카쇼센, 옛 모지 세관, 국제우호기념도서관, 모지코 레토로 전망실, 이데미쓰 미술관 순으로 산책을 즐긴다. 오전 중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모지코 레토로 일대를 산책하기 전에 배를 타고 시모노세키로 건너가 수산 시장 가라토이치바를 구경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먹는 것도 좋다.
근대 건축물의 보물 창고 모지코 p.88

작은 전원 마을에 불과하던 아리타가 조선인 이삼평의 등장으로 세계적인 도예 마을로 변신을 시작한 때가 1616년이다. 이후 아리타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자기를 굽는 기술로 본격적인 도자기 생산 시대를 열어 일본의 그릇 문화를 키워갔다. 이곳에서 시작된 기술은 이마리, 가라쓰 등으로 퍼져 각각 ‘아리타야키, 이마리야키, 가라쓰야키’ 등의 도자기로 발전하였다. 이삼평을 신으로 모시는 도잔 신사 부근의 도자기 거리가 중심이며, JR 아리타역에서 가까운 갤러리 아리타에서의 식사를 추천한다.
고즈넉한 도자기 마을 아리타 p. 106

유후인 탄생과 관련된 전설에 의하면 여신 ‘우나구히메’가 유후인을 만들 당시에 유후인 분지에 살던 용을 위하여 마지막까지 남겨놓은 호수가 긴린코라 한다. 1884년에 유학자 모리 구소가 호수에 서식하는 잉어가 해 질 녘에 수면을 박차 오르면 비늘이 햇살을 받아 금빛으로 보이는 광경을 목격하고 ‘긴린코’라고 이름 지었다. 특히 긴린코의 이른 아침 물안개는 서쪽 호수 바닥에서 솟는 뜨거운 온천수와 동쪽의 찬물이 섞이면서 신비한 광경을 만들어 낸다. 또한 5~7월 사이에는 반딧불이 수면에 반짝여 어디서도 보지 못한 장관을 보여 준다. 유후인 쇼핑거리의 끝부분에 위치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니 꼭 한번 들러볼 것!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가득한 유후인 p214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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