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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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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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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32g | 132*194*20mm
ISBN13 9788990982131
ISBN10 899098213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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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소심한 그녀의 용감한 실수
--- 강현정 (jude55@yes24.com)
2008-11-12
소설을 읽는 재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아마도 소설 속 인물이 겪는 경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일텐데, 일본 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7월 24일 거리'의 여주인공 혼다만큼이나 읽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캐릭터는 흔하지 않을 것이다. 이 캐릭터가 그러한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이유는 그녀의 캐릭터가 가진 보편성에 있으며, 그것은 지극히 평범하고도 결점이 많은 모습, 조연의 위치에서 살아가는 모습에서 비롯된다. 아마도 우리의 삶 대부분은 복잡한 세상 속에서 어느 특별한 주연의 위치 보다는 그들 뒤에 가려진 조연, 혹은 스태프의 위치에 서 있지 않은가. (물론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각 개인이 각자의 삶의 주체이고, 삶의 주연이라는 맥락과는 다른 의미의 해석이지만 말이다.)

저자 요시다 슈이치는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여성의 마음 속에 깊이 들어갔다 온 것처럼 여성들만의 미묘하고도 예민한 심리를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특별한 구석이 없는 평범한 여주인공 혼다는 특별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든지 딱히 내세울 조건은 없지만, 어딘가 우리와 많이 닮아있다는 느낌을 줄곧 주면서 서서히 점차적으로 독자의 시선을 잡아 끈다.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평범함 속에 숨어 있는 매력으로 읽는 이들의 마음에 스며드는 것이다. 이러한 그녀가 만들어가는 연애 이야기 '7월 24일'은 드라마틱하고 굵직한 연애소설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시골 항구도시에 거주하는 여자 주인공 혼다. 그녀는 순수하고도 엉뚱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자신만의 발상 전환으로 이미 익숙해져 버린 환경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데, 이를테면 지형이 비슷한 포르투갈 리스본의 지명을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에 투영시키고 개명하는 행동이 그것이다. 회사가 있는 거리는 '가레트 거리', 제방을 따라 항구에 조성된 공원은 '코메르시오 광장', 그리고 제방과 나란히 나있는 길은 '7월 24일 거리' 등으로 제멋대로 개명을 하고 있는 그녀. 남몰래 자기가 살고 있는 도시를 '리스본화' 시켜버린 그녀의 모습이 귀엽게 느껴졌다.

혼다는 줄곧 특별한 존재감이 있는 사람들을 보조해주고 뒷받침해 주는 조연의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로 어릴 때부터 여학생들의 눈총을 받으며 지내온 '잘난 남동생' 코지의 '못난 누나'로, 잘 나가는 아키코와 사토시 선배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상담자로, 회사 내에서 주임의 보조 역할을 하는 직원의 위치로 말이다. 혼다는 항상 자기의 모습에 자신이 없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다가온 사랑의 기회 조차 내심 부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이지를 못한다. 아마도 항상 잘난 이들에게 묻혀왔다는 생각으로부터 형성되어 버린 낮은 자존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마음이 내는 소리에 정직하게 행동하지 못한다.

그녀가 미워하던 코지의 여자친구, 메구미의 모습 안에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부분은 흥미로운데, 바로 자기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메구미에게 "나, 네가 코지의 애인이라는 거 인정 못해."라고 이야기했지만 정작 그녀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건 메구미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었다. 즉 평범하고 볼품없는 메구미가 잘난 동생 코지 옆에 있다는 사실은 그녀 자신으로 하여금 항상 어디 하나 잘난 것 없다고 생각하는 평범한 자신이 잘난 사토시 선배의 옆에 애인으로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소설의 종결이 쾌감을 주는 이유는 혼다가 점차 건강한 자아상을 찾아 갈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음에 있다. 그녀는 리스본으로 착각하지 않으면 지루해서 견딜 수 없다고 생각했던 도시가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한 순간에 느끼면서, 평범하고 별 볼일 없는 것 같은 자기의 존재감 또한 자신의 생각 속에서만 왜곡된 형태도 존재했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혼다는 이번만큼은 실수를 저지르고 우는 한이 있더라도 부딪혀보겠다고, '이 도시는 너와 닮았어'라며 그녀의 존재와 가치를 인정해 준 사토시에게로 향한다. 혼다는 점차 알게 될 것이다. 더 이상 자신이 평범하고 존재감 없는 못난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용기있는 모습으로 탈바꿈한 혼다는 지금쯤 사토시의 곁에서 웃고 있을까? 아마도 대답은 yes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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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누구 편을 들고, 누구를 감싸주고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이번에는 아키코 선배가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만은 주임님께 알려야 할 것 같아서..."
목소리가 몹시 까칠했지만,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것은 처음이었다. 나는 아키코 선배 같은 여자가 아니다. 오직 그 점을 그에게 전하고 싶었다.
내가 말을 끝내자 주임의 얼굴에 차분한 미소가 번졌다. 내 말에 감동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내 심중을 알고 안심한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고마워."
그는 다시 한 번 그렇게 말했다. 내가 "고맙기는요."라며 고개를 내젓자, 그는 어린애를 달래듯 "고마워. 혼다 씨의 마음, 정말 고마워."라며 웃었다.
솔직히, 그 웃는 얼굴을 보는 순간에야 겨우 숨을 쉴 수 있었다. 그래서 나도 같이 회사로 돌아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때였다.
"그래, 아마 아키코가 실수한 걸 거야. 아니, 틀림없이 아키코 잘못이겠지. 혼다 씨 말이 맞아. ... 다만, 뭐랄까, 남녀란, 늘 어느 한쪽이 잘못하니까, 이렇게 짜증을 부리기도 하고, 질투에 날뛰기도 하고, 고통스러워 울기도 하고, 그러는 거겠지. 이번 일은 아마도, 아니 틀림없이, 혼다 씨 말대로 아키코가 실수했어. 그런데 내가 생각해도 정말 한심한 일이지만, 그 실수만 하는 여자를 미치도록 좋아하니, 어쩔 도리가 없단 말이지...."
우리 둘의 대화가 주위에 어느 정도 들렸는지는 알 수 없다. 시끌벅적했으니까, 그 소리에 지워져 드리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게는 안도 주임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뚜렷하게 들렸다. 그렇게 잘 들렸기에 용기를 낸 내가 불쌍해서, 잘난 척 주절댄 내 자신의 말을 바닥을 기어서라도 주워담고 싶었다.
--- p.89
메구미는 다시 한 번 다짐하고는 자신이 왜 남자 운이 없는지 그 이유를 말한다.
"둘, 남이 싫어하는 여자는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셋, 대체로 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늘 친구들 상담에만 응해주다 보니까, 아는 것만 많아진 게 아닌가 싶어서. 그리고 다음이 네번째죠, 의외로 가족 관계는 좋아요. 이거 나 혼자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지만, 열렬한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 가정 환경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메구미가 그렇게 말하며 내 얼굴을 들여다본다. 나는 모호하게 "그런가?" 하고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다음이 다섯이죠? 부끄럽지만, 첫 경험은 열아홉 살, 고등학교 졸업하고 겨우... 그것도 허겁지겁..."
갑작스러운 고백에 오히려 내가 부끄러웠다. 메구미도 상당한 용기를 내서 고백한 듯, 귀까지 새빨갛게 물이 들었다.
나는 끝까지 듣고 싶어, "그래서, 나머지 다섯 개는?" 하고 물었다.
--- p.171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시골의 조그만 항구도시에 사는 여주인공 혼다는 늘 반복되는 낯익은 생활로부터의 탈출을 꿈꾸지만, 일상에 적응하며 관습처럼 살아간다. 언제부턴가 그녀는 자신이 사는 거리를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겹쳐놓고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다. 그녀는 자신이 늘 버스를 타는 ‘마루야마 산사 앞’ 정거장을 ‘제로니모스 수도원 앞’이라 부른다. 회사가 있는 거리는 ‘가레트 거리’, 제방을 따라 항구에 조성된 공원은 ‘코메르시오 광장’이다. 그리고 제방과 나란히 나있는 길이 바로 ‘7월 24일 거리’다. 소설은 이처럼 주인공의 상상 속에만 있는 리스본의 거리와 현실의 거리 풍경이 중첩되어 전개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에서 평범한 직장에 취직한 혼다. 그녀는 직장 상사 안도의 부인 아키코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다. 그녀는 뜻하지 않게 이들 부부의 사이를 중재하는 일에 끌려 들어간다. 학창시절 ‘소문난 퀸카’였던 아키코는 역시 소문난 ‘연애사건’으로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상대였던 사토시가 졸업 후 도쿄의 대학으로 진학하고, 버림받은 아키코는 안도와 결혼한다. 하지만 둘 사이는 원만치 못하다.
그러던 어느 해 연말 동창회에서 재회한 사토시와 아키코. 이루지 못한 사랑에 다시 불이 붙고, 아키코는 번민한다. 불꽃같이 짧은 불륜 끝에 사토시는 도쿄로 돌아가지만, 아키코를 잊지 못한다. 연락이 끊긴 아키코 때문에 몸이 단 사토시는 주인공 혼다에게 도움을 청한다.
직장을 결근하고 고향으로 달려온 사토시는 절망 끝에 혼다의 순수한 마음에 끌리고, 주인공은 자신이 선배 아키코의 ‘대타’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학창시절부터 짝사랑했던 사토시와의 결합을 꿈꾼다. 살얼음을 걷는 것 같은 ‘연애의 불안’이 주인공을 사로잡고, 뜻하지 않게 찾아온 행운은 선배 아키코의 이혼 소식으로 그림자가 드리워지는데...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작가 인터뷰
-주인공이 자신이 사는 거리를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연계하여 연상하는 설정에 감탄했습니다. 그러한 발상은 어떻게 나온 것인가요?

“동경만경이나 파크라이프도 그런데, 연애소설을 쓸 때에는 우선 장소를 정하고 거기서부터 얘기를 끌어내는 방식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머릿속으로 장소를 찾아왔는데, 그러다 주인공을 먼저 발견했지요. 이 여자가 살기에 가장 맞는 마을을 찾아다녔는데, 잘 찾아지지 않았어요. 그럴 때 마침 이 책에도 나온 페르난드 페소아란 포르투갈 시인의 시집 『포르투갈의 바다』 라는 시집을 우연히 읽게 됐습니다.”

-여자의 마음을 절묘하게 간파하셨더군요. 예를 들어 고교시절 같은 반에서 별로 눈에 띄지 않는 남학생으로부터 사랑의 고백을 받고는 ‘아, 나는 이 정도 여자밖에 되지 못하는구나’라고 낙담했던 일을 주인공이 회상하는 부분은 놀랍습니다. 여자의 심리를 어쩌면 그렇게 잘 알 수 있는지요.

“옛날부터 사람 얘기 듣는 걸 좋아했어요. 애인에게 차인 친구가 전화하면 오랫동안 얘기하곤 했지요. 들으면서 ‘같은 사안에 대해 여자의 생각은 저렇게 다르구나’라고 느꼈지요.”

-주인공뿐 아니라 다른 등장인물의 심리 변화나 행동패턴 묘사도, 정말로 빼어나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인공 남자동생의 애인은 평범하지만 사실은 강한 연애체질을 갖고 있지요. 그런 장면을 보면 ‘맞아 그런 여자 있어. 그런 관계도 충분히 가능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우 현실감을 띠고 있어요.

“만약 그렇다면 매우 기쁜 일입니다.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사귀기 시작하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상대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고민하는 것이 연애에서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시기에 그 사람의 눈에 보이는 풍경을 많이 묘사하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지금의 시점에선 눈치 채지 못하지만, 예를 들어 5년 뒤에 되돌아보면 그 당시의 광경만큼 아름다웠던 시절은 없었다고 모두들 생각하지요. 사랑의 기적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아름다운 광경을 이 소설에서 하나라도 발견한다면 저에겐 매우 기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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