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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보는 눈

경제를 보는 눈

: 경제기사를 통해 경제이론을 배운다

이형 | 중앙m&b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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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755537
ISBN10 898375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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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형
1931년 경남 통영 출생으로 서울대 문리대를 수료하고 미국 컬럼비아대, 동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 박사과정 수료, 경제학 석사이다. 조선일보 기자, 한국일보 편집국장 대리, 논설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도시재정'강의를 하였으며 시사칼럼으로 제1회 대한언론인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3대 국회』『당신은 중산층인가』『한국경제의 이론과 선택』『자유를 위한 저항과 갈망』『좋을 때나 궂을 때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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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은 실업자를 경제활동인구로 나눈 비율로 정의한다. 경제 활동인구는 전체 인구 중 경제적으로 생산활동이 가능한 인구를 말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만 15세 이상을 경제활동인구로 간주한다(미국과 같이 만 16세 이상을 경제활동인구로 간주하는 나라도 있다). 가정주부, 학생, 일을 할 수 없는 연소·연로자·심신장애자는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경제활동인구는 다시 취업자와 실업자로 구분된다. 취업자는 조사기간에 해당하는 1주일 동안 1시간 이상을 취업한 유급인구나 가족이 경영하는 농장이나 사업장에서 주(週)당 18시간 이상 일한 무급 가족 종사자로 정의한다. 일정한 직장이나 사업장을 가지고 있으나 일시적인 질병·휴가 등의 사유로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사람도 포함된다.

우리나라의 실업률이 대체로 서구 각국보다 낮은 수준에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일시적인 휴가로 쉬는 노동자를 실업자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또 경영사정이 나빠진 회사가 일정 기간 동안 급료를 지급하고 노동자를 집에서 대기토록 하는 레이오프를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실업자로 간주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령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주부와 같은 근무자가 일거리 부족으로 일자리를 잃었을 때 미국에서는 이들을 실업자에 포함시키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들을 노동인구로 인정하지 않고 실업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경제가 고도성장을 지속할 경우에는 노동수요가 많아 실업문제가 심각해지지 않지만 경기가 침체하면 통계에 잡히지 않은 의사(擬似) 실업자 문제까지 표면화되면서 사회적 불만의 요인이 될 수 있다.
--- pp. 15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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