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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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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 따귀 맞은 영혼들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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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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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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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2.3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2만자, 약 3.7만 단어, A4 약 77쪽?
ISBN13 9788950959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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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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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규호
서강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에어랑겐-뉘렌베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 철학, 연극영화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 그 혼란스러운],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악의 종말], [왜 그 사람이 더 잘 나갈까?], [행복한 커플로 사는 법], [심리학의 모든 것], [나의 상처는 어디에서 왔을까], [노벨상 스캔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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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안정적인 인간관계를 경험했느냐에 따라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기가 좀 더 쉬울 수도, 더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대체로 어린 시절 부모와 애착 관계를 맺을 때 상처를 받았거나, 연인이나 배우자 등 소중한 사람으로부터 버림을 받거나 이별의 상처를 겪는 등 힘들었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현재의 파트너를 통해 지금까지 채워지지 않은 관계에 대한 소망을 충족시키고 구원을 얻고 싶어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상대와 너무 가까워지는 것을 겁내고 기피합니다. 왜냐하면 이번에도 상대로부터 버려지거나 상처받을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관계에 실패하는 세 가지 유형의 사람들」중에서

“나는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훌륭하고 바람직하다”고 말하는 상태로, 좋을 때뿐만 아니라 부족하다고 느낄 때도 똑같은 태도를 지닐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칭찬이나 비판에 구애받지 않고 내면의 안정감과 자기 확신을 얻을 수 있으며, 자신의 정체성도 찾게 됩니다. 자신의 사랑이 거부당했을 때 반응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보면 그들의 자존감이 얼마나 강한지, 또 얼마나 부서지기 쉬운지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중에서

많은 여성의 행동은 그들이 기대하는 것과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인정과 사랑은 일방적인 굴종과 헌신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런 불평등한 위상의 차이를 해소함으로써, 즉 ‘평등한 관계’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나’를 포기하면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중에서

이렇게 상처받은 사람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조언을 요청받은 사람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위로가 필요한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의 감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되 절대로 가르치려 들거나 평가를 내려서는 안 됩니다. 그는 지금 상처를 받은데다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몹시 예민합니다. ---「남자는 지배하려 하고 여자는 기대고 싶어 한다」중에서

내면의 아이를 잘 받아들일수록 자신의 현재 모습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내면의 아이가 힘을 얻을수록 자신도 힘을 얻습니다. 이런 식으로 내면의 아이에 의해 형성된 애착은 자존감의 결핍을 치유합니다. 자기 내면의 아이를 존중하고, 중요한 존재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은 긍정적인 자아상과 자존감을 얻기 위한 바탕이 됩니다. 내면의 아이에 대한 치료 과정이 어린 시절에 겪었던 거부의 경험을 온전히 만회할 수는 없겠지만, 자신을 좀 더 잘 받아들이게 할 수 있습니다. ---「마음속에 상처받은 아이가 있다」중에서

관계는 상호 간의 소통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그것은 두 사람이 언어적으로든 비언어적으로든 서로 소통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상호 간의 소통은 자기 자신의 접촉이 원활하고, 자기 자신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감정과 욕구와 경계를 존중할 때에만 성공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관계를 만드는 9가지 방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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