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놓치고 싶지 않은 내 돈
eBook

놓치고 싶지 않은 내 돈

[ EPUB ]
리뷰 총점9.4 리뷰 23건
정가
9,500
판매가
9,500(종이책 정가 대비 31%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01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2.4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4만자, 약 3.7만 단어, A4 약 72쪽?
ISBN13 9791186692004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정상욱
㈜TNV어드바이저 PB센터 수석센터장을 거쳐 한국재무관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금융노년학과정을 이수했고 해병대 교육훈련단을 비롯해 육·해·공군 및 관공서와 여러 기업체에서 강의 및 재무상담을 맡고 있는 스타 재무설계사다. SBS [머니네버슬립스], OBS [뉴스&이슈], MTN [고수비책], RTN [재테크 1번지]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친숙하다.
유머스러운 입담과 포근한 웃음으로 고객에게 어필하지만 상담에 들어가면 냉철한 판단력의 소유자로 돌변한다.

김현우
꾸준한 방송 출연과 연 50회 이상의 경제 강의로 대중과 호흡하는 전문 강사. 쟁쟁한 재무상담사를 제치고 CKFA 과정을 수석 수료하는 등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면밀하고 냉철한 분석이 기반이 될 때, 고객보다 먼저 예측할 수 있고, 위기에 대처하는 길을 안내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대위로 전역하였다. 군인의 특수한 환경에 탁월한 공감으로, 각 군 교육 기관에 출강이 많다.

최용진
근로자와 서민에게 필요한 도움을 찾아 주고자, 한국기업복지사업단을 만들었다. 다수의 기업체에서 실시하는 임직원 경제 교육에서 명강의를 선보이고 있으며, 강의 현장에서 작성된 천차만별한 의뢰에도 1:1 맞춤형 재무 상담이 주특기다. 반드시 해야 할 것과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지론이 확고하다. 시원시원한 돌직구 화법은 언제나 명쾌한 결론으로 안내한다.


봉정아
기업에서의 재무회계, 자금관리 업무를 맡았던 경험이 ‘자산’에 대한 통찰을 하는데 큰 자양분이 되었다. 고객의 행복 자산이 커지는 것에 대한 승부욕이 남다르며 ‘돈의 진정한 의미’를 찾 아주는 라이프코칭 전문 재무상담사다. 펀스피치, 리더십 강사 과정을 이수하였고, 이는 ‘네모에듀’를 설립해 교육 사업을 이끌게 된 특별한 이유가 되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애초에 보험사가 내놓은 노후 준비 상품들은 대부분 부유층을 위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보험사들은 미리부터 경제 침체가 장기화되고 소득이 양극화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구매력이 있는 부유층을 상대로 멋진 광고, 그럴 듯한 노후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보험상품을 팔았다. 그 대신 중산층과 서민층 소비자들에게는 공포와 불안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마케팅을 펼쳤다. 멋진 노년을 보내고 싶거든 2, 30대 때부터 최대한 많은 돈을 노후 준비에 투자하라고 종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냥 상품 설명만 해서는 소비자를 설득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들은 노후 자금 규모를 뻥튀기한다. 물가상승률은 최대한 높게 잡고 투자수익률은 아주 낮게 잡는 것이다.--- p.32

신문도 방송과 마찬가지로 이해관계에 따라서 기사 내용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경우가 있다. 정부가 발표하는 정책을 그대로 베끼기도 하고 제목을 일부러 자극적으로, 과장해서 뽑기도 한다. 경제신문에서 신문의 주요 광고주와 건설업체, 주요 독자들인 부동산 부자들에 영합하는 기사를 찾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또 특정 경제연구소나 협회에 소속된 전문가 의견이 대세인 양 다루기도 한다. 이러한 경제연구소나 협회 뒤에는 거대기업이 있다.--- p.61

보험회사는 쌍방이 조율할 수 있는 분쟁도 일단 소송부터 하고 본다. 소송을 걸면 심적인 부담을 느낀 고객들이 보험금의 일부만 받고 포기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소송을 제기하면 보험사가 주도권을 잡기 때문에 70~80%는 보험사에 유리하게 결정된다고 업계에서는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17대 국회의 국정 보고서를 보면 보험회사와 소비자 간의 소송에서 소비자가 이길 확률은 4%밖에 안 된다.--- p.133

순진한 사람들을 낚으려는 낚시꾼들이 판치는 세상! 은행, 카드, 보험사 역시 낚시 기술이라면 어떤 업계에도 밀리지 않는 뛰어난 낚시꾼들이다. 이들이 개발하는 기발한 낚시 상품은 지금 이 시간에도 끊임없이 출시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감독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뿌리 뽑기가 쉽지 않다. 피해 이후에 구제를 받는 것보다 피해를 입지 않게 의심스러운 상품에는 가입하지 않는 게 보다 확실한 예방책이다.--- p.151

사람들이 금융회사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 특히 은행에 대해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은행을 ‘고객의 자산을 지켜주고 불려주는 공적인 기관’이라고 오해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은행 같은 금융기관을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곳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금융회사의 근본 속성은 금융상품을 파는 곳이다. 은행도 마찬가지다. 조금이라도 수익이 높은 상품을 팔아서 이윤을 남겨야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보다 회사의 이익을 우선시한다.--- p.173

집값을 이야기할 때 임금 상승도 함께 다루어져야 한다. 지금과 같은 불황에서는 소득 수준을 높여서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는 게 먼저다. 소득은 정체되어 있는데 소비의 끝판왕인 집을 사라고 부추기는 게 과연 바람직한 정책일까. 이자를 내는 게 부담 없어야 대출받을 의지가 생길 것이 아닌가? 대기업을 위해서 규제를 풀어주는 데 적극적인 정부가 서민에게는 너무나 가혹하다.--- p.238

부동산 투자는 여전히 전망이 어둡다. 주택의 경우 거래량이 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앞서도 밝혔듯이 주택을 투자 대상으로 접근하는 시대는 끝났다. 더 이상 과거와 같이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노후를 위해 집을 마련하고 싶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장기 거주용으로 주택 매매를 하기에는 좋은 타이밍이다. 주변 환경이 좋고 편리한 곳에 주거용 주택을 구입해서 노후에 대비하는 것은 시도해 볼 만하다. 노후에 활동량이 줄어들 것을 생각하면 주거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 p.26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