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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대통령의 7가지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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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대통령의 7가지 리더십

데이비드 거겐 저 / 서율택 역 | 스테디북 | 2002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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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11쪽 | 77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853015
ISBN10 898985301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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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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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데이비드 거겐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거겐은 1942년 미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으로, 예일대학과 하버드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후 30여년 간 대통령 보좌관 및 세계적인 뉴스 매거진의 편집인, 탁월한 뉴스 해설가, 그리고 교수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3년 간의 해군 복무를 마친 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공보보좌관으로 백악관 근무를 시작한 이래 제럴드 포드 백악관에서는 특별 보좌관 및 수석공보관으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시절에는 공보보좌관 및 업무조정관으로서 대변인실과 집필단을 지휘했다. 빌 클린턴 시절에는 백악관에서 대통령 고문 및 공보담당 참모로 일했다. 또한『US News & World Report』의 편집인으로서, 또 공영방송 PBS 앵커맨 짐 레러의 뉴스 아워와 ABC 뉴스 <나이트 라인>에서 정치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재 하버드대학 존 케네디 행정대학원 교수이자 동대학원 정치리더십 연구소 공동 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그가 이번에 펴낸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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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현대사를 볼 때, 대통령 취임의 첫 백일의 진정한 중요성은 이것이다. 그 기간은 대통령이 자기 자신의 본질과 정권을 통하여 성취하려는 정치적 목표를 규정하는 기간이다. 이것은 대통령 생활에서 가장 소중한 기간이 되는 것이다. 집권 중의 어느 시기보다 그 14주의 기간 동안, 대통령은 전체 재임기간의 모든 단계를 설정해야 한다. 언론과 국민들은 그가 실제로 백악관에 입성하기 전까지는 그를 단지 야망있는 정치인 정도로만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과거일 뿐이다. 일단 선서증언을 하고 나면, 국민과 언론은 그를 새롭게 평가한다. 대통령으로서 그가 실제로 어떤 사람인가? 자신들의 미래에서 그가 어떤 사람인가를 새롭게 평가를 하는 것이다. 그 같은 평가는 오로지 대통령으로서 오른손을 들고 공식적으로 지도자로서 선서를 하고 난 후에나 가능할 수 있다. 국민들의 판단이 형성되는 것은 단 몇 주일 안의 기간 동안이고, 일단 형성이 되면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버린다. 이것이 바로 군중심리인 것이다.
---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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