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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구에 등장한 새로운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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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구에 등장한 새로운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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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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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98282622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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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랑수아 레나르(Francois Reynaert)
파리 정치대학을 졸업하고 《누벨 옵세르바퇴르(Nouvel Obsesrvateur)》지의 기자로 일하고 있다. 1995년부터 유머 칼럼을 쓰면서 유명해졌다. 그가 쓴 프랑스 역사에 관한 책 『우리 조상 골족과 여러 이야기들(Nos ancetres les Gaulois et autres fadaises)』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작가로도 활동하며 꾸준히 소설을 쓰고 있다.

저자 : 뱅상 브로크비엘(Vincent Brocvielle)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에디터이자 작가. 과학을 시작으로 철학과 미술사를 공부했다. 소설 『포베아(Fovea)』와 『프티 라루스 미술사(Le Petit Larousse de l'Histoire de l'Art)』를 썼다. 다양한 잡지와 공동작업을 했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백과사전식 출판물의 편집에 관심이 많다.
역자 : 이희정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분야의 프랑스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더와 미니모이』,『생생 탐험 신기한 동식물을 찾아서』,『어린이 아틀라스』,『독소』,『차이나프리카』,『우리는 왜 먹고, 사랑하고, 가족을 이루는가?』,『책방 주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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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이 100년 후에 텔레비전 시리즈계의 엠마 보바리가 될지, 아니면 코엔 형제Coen Brothers가 영화사에서 그림 형제의 위치를 차지하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여기에서 소개할 모든 작품은 너무나 유명해서 누구나 신문을 뒤적이다가 한번쯤 보거나 버스 정류장에서 누군가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을 수도 있다.
--- p.19

경제는 다양한 요구에 답해야 한다. 경제의 목표는 모든 사람을 위한 부를 창출하는 데 있다. 또한, 한 나라가 보편적으로 부유해지는 데 공헌해야 하고 환경을 중시하며 기술적·사회적 진보를 이루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경제가 오로지 자본의 논리로 돌아가면 매우 위험한 불균형 상태에 이르게 된다.
--- p.109

생명체가 탄생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물리학자는 양성자와 중성자의 비율이 맞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화학자는 주로 이산화탄소로 구성된 60도 이하의 대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천문학자는 필요한 것이 갑작스러운 에너지 공급, 즉 지구와 혜성의 충돌이라고 주장한다. 지질학자는 유황 성분이 풍부한 열수 분출구라고 반박한다. 세균학자도 나름대로 흥미로운 가설을 내놓는다. 연구 분야마다 지구에서 생명체가 등장하게 된 배경을 여러 가지 이론으로 설명하지만, 생명체가 왜 나타났는지, 어떻게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에 대한 뚜렷한 답은 아직 없다. 하지만 생명체가 존재하고 의미가 있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그것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옥신각신하기보다는 생명체의 진화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다.
--- p.148

1991년 소련이 붕괴하자 모두 미국 체제가 최종적으로 승리했다고 믿었다. 이런 생각은 얼마 지나지 않아 착각이었음이 드러난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침공하여 수렁에 빠지고, 경제 위기에 흔들리면서 서구가 허약한 거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같은 시기에 다른 지역들은 눈부신 경제성장에 힘입어 서서히 날개를 펴기 시작한다.
21세기의 세계 질서는 바뀌고, 이제 ‘다극화 세계’가 되었다.
--- p.191

사람들은 오늘날 미술에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인다. 전혀 새로운 일은 아니다. 인상주의자들이 첫 전시회를 했을 때, 피카소가 큐비즘을 처음으로 시도했을 때에도 사람들은 똑같은 반응을 보였다. 1세기 동안 미술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 예전 미술가는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다양한 이미지가 쏟아지는 현대 사회에서(어디든 존재하는 화면, 다양한 브랜드의 로고, 자신의 얼굴 사진을 홈페이지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내거는 인터넷 사용자 등) 미술가는 수많은 이미지를 소화하고, 변형하고, 새롭게 창조해서 다른 방식으로 보게 이끌어주는 역할을 한다.
--- p.278

수돗물을 함부로 낭비하지 말라! 쓰레기 종류마다 색깔을 달리하면 헷갈릴 일이 없지! 매 순간 생태발자국을 생각하라! 이쯤 되면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매 순간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따지고 강요한다면, 생태학적 신념이라는 것은 21세기의 새로운 종교가 아닌가?

--- p.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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