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는 특별한 사람만 하고 큰 희생이 따르는 일일까? 오우, NO! 나, 노홍철도 환경보호한다! 즉, 아무나 할 수 있다는 얘기! 일회용품 자제하기, 쓰지 않는 플러그 뽑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가능하다. 이 책은 소중한 지구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소설 형식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제시한다. 친환경 실천! 좋아, 가는 거야!
노홍철 (방송인, 그린스타트 홍보대사)
지금 나는 산을 오르기보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더 매달리고 있다. 산이 내게 베푼 은혜를 갚고, 먼 훗날 후손에게 산을 오르는 기쁨을 물려주고픈 마음에서다. 이 책은 환경문제가 남의 일이 아닌 나의 문제임을, 그렇기에 지금 당장 누구나 동참해야 함을, 그리고 작은 실천 방법까지 내가 환경운동을 하며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모두 담고 있다.
엄홍길 (산악인, 환경운동가)
저자는 '환경문제' 하면 으레 떠오르는 인류의 재앙이나 암울한 미래에 대한 일방적인 경고 대신,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을 담아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그 스토리를 쫓다보면 누구나 환경문제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친환경 습관을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지속적으로 친환경정책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의 희망이기도 하다.
오세훈 (서울시장)
환경문제는 이제 그 어떤 나라도, 기업도 피해갈 수 없는 공통의 과제이다. 앞으로는 환경문제 해결이 전제되어야만 경제 성장도 가능해질 것이다. 국민, 정부,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전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가장 가까운 것부터 실행하라Think Globally, Act Locally”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 이 책은 국민-정부-기업이 함께 마음을 모으고, 행동에 옮긴다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과 근거를 제시한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Green’의 주도권을 잡는 기업이 미래 경제와 산업을 이끌게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Green IT’를 표방하는 KT는 ‘Green’을 사회적 책임을 넘어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고 있다. 이 책은 환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기회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와 제안을 담고 있다. 미래를 선점하시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석채 (KT회장, Green IT 협의체 대표)
우선, 이 책은 재미있다. 이 책은 환경 경영이 기업의 성과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최선의 투자임을 입증한다. 재미와 정보를 두루 갖춘,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환경 경영 전략 매뉴얼’로도 손색이 없다. 다 읽고 나니 한 편의 드라마를 본 것처럼 개운하다. 이 책을 통해 환경보호는 일상에서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는 것, 환경경영이 기업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나의 삶을 좀 더 편안하게 만든다는 역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최열 (환경재단 대표)
환경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고 시급한가? 어떻게 이를 해결할 것인가? 환경 이슈가 내일 남의 문제가 아닌 오늘 우리의 문제이고, 마음으로 생각하고 손으로 노력한다면 지구 환경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 기회로 만드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크게 공감한다.
최창원 (SK 케미칼 부회장, SK그룹 최고환경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