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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으로 승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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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으로 승부하라

: 코리안리 박종원 사장의 정면돌파 바닥탈출론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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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96g | 153*224*20mm
ISBN13 9788901110073
ISBN10 890111007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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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종원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연세대 법학과와 미국 밴더빌트 대학원을 졸업했다. 해병대 복무 후 행시 14회를 통해 관료의 길에 입문했으며 재무부 총무과장과 통계청 조사국장, 재정경제부 공보관을 거쳐 1998년 코리안리 대표로 선임되어 2010년 6월 금융계 최초로 5연임에 성공, 13년째 최고경영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엘리트 관료 출신 CEO, 낙하산 CEO라는 별명에 어울리지 않는 혁신을 이뤄내, 취임 당시 부실회사였던 코리안리를 연 평균 13% 성장을 일군 아시아 1위 재보험사로 우뚝 세워 죽어가는 기업도 되살리는 CEO 화타라는 명성을 얻었다.

현재 코리안리는 자필이력서 접수와 야외면접을 원칙으로 하는 등 혹독한 입사전형을 치르는 대신 그만큼 이직률이 낮은 회사로도 유명하며, 박종원 사장이 전 직원과 함께 이룬 백두대간 종주는 그가 인생과 경영철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테마로 삼는 야성이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이 회사의 대표적인 축제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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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든 조직이든 모두 야성을 간직하고 있다. 이 잠재적 야성을 흔들어 깨워야 삶에도 조직에도 활력이 생긴다. 잠들어 있는 야성이 깨어나면, 야성으로 철저히 무장하면, 그 어떤 일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그 성공사례가 바로 코리안리인 것이다. ---p.23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혹한에도, 강렬한 태양이 하루 종일 머리 위에 내리쬐는 혹서에도, 물 한 방울이 귀하디귀한 사막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근성, 그것이 야성이다. 수천수만 년 동안 끈질기게 자신의 종족을 지켜내도록 한 야성은 자연에서만이 아니라 비즈니스 현실에서도 조직을 강하게 만든다.---p.40

원칙을 지켜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세수하고 얼굴 닦는 수건과 방바닥 닦는 걸레를 구분하는 것만큼이나 쉽다. 아무리 다급하고 바쁜 사정이 있다 해도 걸레로 얼굴 닦는 사람을 나는 아직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문제는 어쩌다 한 번 수건으로 방바닥을 닦았을 때인데, 수건이 걸레로 추락하면 회복은 힘들다. ---p.57

타성을 단칼에 끊는 결기는 이성보다는 야성의 영역에 속한다. 조그만 이해득실에 얽매여 이리저리 따지고 계산하다 보면 인생의 큰 줄기를 놓칠 수 있다. 야성으로 우리의 삶은 크고 깊어지는 것이다. ---p.115

기업도 사람과 마찬가지여서 체중을 30퍼센트 줄이고 나니 체질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인건비 절감은 물론 살아남은 직원들의 눈빛과 행동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차광막을 걷어내 풍광에 노출된 온실 속 화초처럼 오랫동안 갇혀 있던 직원들의 야성이 비로소 되살아나는 듯했다.---p.155

나는 직원들에게 코리안리 고등학교와 코리안리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말한다. CEO에서 신입직원까지 코리안리 직원은 모두 같은 고등학교와 같은 대학을 나온 동창인 셈이다. 학연과 지연에 따른 편 가름은 철저히 차단되어야 할 조직의 암적 존재이기 때문에 어떤 모임도 전면 금지하고 있다. ---p.176

대부분의 직장인은 입사 후 3년까지는 열정과 야성이 충만하다. 그러다 기존의 틀에 서서히 물들면서 매너리즘에 빠진다. 3년쯤 되면 업무도 익숙해진다. 직장이 편해지면 야성은 서서히 사라지고 매너리즘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이때쯤에 뭔가 분위기 쇄신, 주의환기가 필요한데 각종 이벤트가 바로 그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p.205

한계상황을 겪을수록 직원들을 더욱 강인해졌다. 뿐만 아니라 섬세해졌다. 등반 과정에서 은근과 끈기를 배우고, 동료들과 고통을 나누며 협동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각 부서 직원을 각 조에 고르게 분산, 배치한 결과 부서 간 장벽을 허무는 부수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강한 조직은 사무실의 책상 앞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결코 회의와 지시를 통해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서 비롯된다는 진리를 백두대간 종주를 하며 깨달을 수 있었다. ---p.224

비효율적인 권위보다는 효율적이고 실리적인 것이 중요하다. 체면을 버리고 실질과 실리 위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생존전략이 바로 야성의 기본인 것이다. ---p.235

어머니의 사랑에 어찌 감히 비교할 수 있으랴만 직장에서도 선배들은 후배들의 껍데기가 되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서로서로 야성을 잃지 않도록, 지치지 않도록, 초심을 잃지 않도록 북돋워주고 이끌어가는 것. ---p.257

솔선수범의 리더십은 쉽지 않다. 목숨 걸고 한다고 생각해야 가능하다.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회사를 성공시키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 앞으로 나설 수 있다. 총알이 빗발처럼 쏟아지는데 맨 앞에 나서려면 목숨은 이미 포기해야 한다.

---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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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에 허덕이는 대한재보험사 사장으로 취임하여 아시아 최고의 회사로 키우고 금융계 최초로 5연임의 기록을 세운 박종원의 책은 소설보다 재미있다. 취임 전 노조와의 첫 만남에서 "노조가 막는다면 가지 않겠습니다" 던 그의 말은 야성이 넘쳐난다. 고슴도치와 부평초에 직원을 비유하던 대목에서는 변화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그와 함께 일했고 산행도 했던 나로서는 그 현장감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의 글로벌 경제 위기의 원인을 케인즈가 말한 야성(animal spirits)의 상실에서 찾는 사람이 많다. 위기극복을 위해,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강만수 (대통령경제특별보자관 겸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믿음이 우리에게 없던 능력을 부여해주고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이루어지도록 만드는 힘이라면, 야성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그 믿음을 이끌어내는 인간 본연의 자질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박종원 사장의 강력한 의지와 자기 단련의 노력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한 알의 밀알로 시작하여 지금의 성취를 이루는 데 공헌했던 원대한 사랑과 경험이 많은 독자에게 큰 울림을 주었으면 한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목사)

코리안리 박종원 사장의 5연임은 그의 탁월한 경영능력을 반증한다. 많은 경영자들이 경영학 이론에 따라 조직경영을 하려 하지만 박종원 사장은 오히려야성 경영이라는 새로운 경영이론을 창출하고 있다. 그가 펼쳐온 창조적 경영은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대에 기업들이 나갈 방향을 제시한다. 학생들에게 경영의 이론과 실제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
-김인준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박종원 사장님의 놀라운 추진력과 패기를 볼 때마다 엘리트 관료출신이라 장점이 많은 분이구나 짐작은 했었지만, 이 책을 보고 나서야 그 남다른 추진력과 열정의 원동력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 분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오늘의 코리안리재보험을 만들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그 분의 겸손함은 더 큰 미래를 꿈꾸게 한다. 바야흐로 아시아 1위를 넘어 글로벌 TOP 5를 향해 나아가는 코리안리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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