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은 일본의 센슈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문학연구과에 입학하여 『이세모노가타리』를 중심으로 하는 우타모노가타리 연구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2001년)를 취득했다(문부성 국비장학생). 박사과정 중에 집필한 논문 「『伊勢物語』六段の「あくたがはといふ河」考-地史的視点から-」가 『?語と?文?』에 게재되었다. 현재 대전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에『歌物語の淵源と享受』, 『일본의 신화와 고대』, 『わかる日本文化』(공저, 고등학교 국정교과서), 『出雲文化圈と東アジア』(공저), 『한권으로 읽는 일본 문학사』, 『이세모노가타리』(역서) 등이 있으며, 최근 5년간의 주요 논문으로「모노가타리의 유리론-박해와 도망의 심층-」, 「『土佐日記』における楫取蔑視の視座」, 「神話に見る英雄の神性」, 「『土佐日記』に見る送別の諸相」, 「『竹取物語』の主題と方法」, 「『土佐日記』の方法-「前の守」と「船君」と-」「, 『다케토리 모노가타리』의 성립 시론-모노가타리의 시조성-」, 「神話における征討者と統治者の映像」, 「『다케토리 모노가타리』의 원천과 수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