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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확 딸기재배

다수확 딸기재배

나우현 | 오성출판사 | 2001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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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62쪽 | 6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3361151
ISBN10 897336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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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우현
광주서중, 광주고등학교, 고대농대를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서울시 농촌지도소와 농촌진흥청에서 근무하였다.

논문으로「한국 마늘주생산지의 생웅형에 따른 생장과 수량에 관한 연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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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육묘의 결함을 들어 보기로 한다.

작업은 모본묘판에서 어린 싹을 채취하는 일도 가식 자체에 상당한 부담이 되어진다. 촉성으로는 본포 10a마다 1만 그루 이상의 가식을 필요로 하며 반촉성으로는 이보다 약간 적지만 많은 양이 필요하다.

그리고 싹이 생겨난 것은 가식 작업의 적당한 시기를 지켜야 한다. 이미 설명한 때아닌 봉오리 돋힘도 가식하는 일 자체가 근본원인이지만 더욱 가식이 늦어질 때에는 틀림없이 많이 돋아난다.

기술체계를 편성할 때에 작업의 적기폭(適期幅)을 조금이라도 크게 잡도록 배려하지 않으면 날씨를 상대로 하는 작업이므로 근본이 약한 기술이 되고 만다. 어린 싹을 쓸데없이 버리고 있는 것은 싹을 취하는 효율로 보아 대단히 아쉬운 현상이다.

촉성으로 하거나 반촉성으로 하더라도 가식할 대에 뿌리가 덜나온 어린 싹을 많이 버리고 있는데 이것을 살리면 모본수도 해결될 수 있다.

더우기 촉성의 육묘묘판에서는 런너를 제거하는 일이 꼭 필요하며 노력이 드는 일이다.
--- p.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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