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삶의 빛을 찾는 사람들에게

삶의 빛을 찾는 사람들에게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8,500
판매가
7,6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43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540052
ISBN10 898954005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보물이 있다. 바로 순수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영혼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단단하게 굳은 흙이 그 보물을 덮고 있었다. 이 흙은 우리의 두려움에서 비롯되는 것으로서 우리의 가면, 즉, 우리가 세상에 보여주는 얼굴이다. 그러므로 그림자를 드러낸다는 것은 가면을 벗어 던지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숨겨진 모습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므로 우리는 먼저 이 가면을 사랑과 이해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황금 불상 이야기를 한번 생각해보자. 1957년, 태국의 한 사원이 이전되면서 승려들은 거대한 불상을 옮겨야 했다. 그런데 불상을 옮기던 한 승려는 상에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했고, 손상을 염려한 승려들은 하루 기다려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밤이 되자 한 승려가 불상을 살펴보려 왔다, 그는 가지고 간 손전등을 불상에 비추었는데, 금이 간 그곳에서 무언가 자신을 비추고 있는 것이 있음을 알았다. 이윽고 호기심이 잔뜩 부풀어오른 그는 망치와 끌을 가지고 와 그 부분을 쪼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가 망치를 두드려 댈수록 불상은 점점 더 밝아졌다. 그렇게 몇 시간 동안 계속된 작업이 끝나자마자 그는 놀라움으로 그 자리에 굳은 채 서 있었다. 그의 앞에 서 있는 것이 거대한 황금 불상이었기 때문이다.

많은 역사가들은 태국의 승려들이 수백 년 전 버마 군대의 침략에 대비하여 불상에 점토를 입혔다고 생각하고 있다. 도난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그후 실제로 버마 군대의 침략으로 모든 승려들이 살해되었고 1957년이 되어서야 황금 불상이 숨어있는 그 거대한 불상을 옮기게 된 것이다. 이 불상처럼 우리에게도 겉껍질이 있어서 세상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한다.
---pp.93~9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