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앙승가대학교 포교사회학과 교수이며, 불교학연구회 이사, 불광연구원 편집위원, 불교신문 논설위원, 불교인재원 원장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 『재가불자가 되는 길』, 『둥근 깨달음 천수경』, 『불교지도자론』(공저) 등이 있고, 다수의 논문이 있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인도철학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고, 불교대학(일본 교토 소재)의 객원연구원 지냈으며, 일본불교사연구소 소장직을 맡고 있다. 『대승경전과 선』, 『천수경의 새로운 연구』, 『불교해석학 연구』, 『일본불교의 빛과 그림자』 등 다수의 저?역서가 있으며, 7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박사 과정 중 연강재단의 중국학연구원에 선발되어 중국 런민(人民)대학에서 고급진수생 과정을 수료하였다.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한국불교전서역주사업단의 전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동국대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중국 불교 및 이와 관련된 한국 불교를 연구하고 있다. 박사학위 논문으로 「영명연수 『종경록』의 ‘일심’ 사상 연구」가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전공으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고, 중국 북경대학에서 중국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된 연구영역은 중국고대철학이다. 유불도 등 중국철학 전반에 걸친 논문이 있으며 특히 현학과 삼교 교섭쪽에 관심이 많다. 불교관계 역서로 『해심밀경』이 있다.
서울대 종교학과 졸업 후,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중앙민족대학, 서장대학, 서장사회과학원에서 티베트어와 티베트문화를 연구하였다.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중점연구소 연구교수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림대 생사학연구소 연구교수로서 중국과 티베트불교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 『세계불교사』(공저), 『현대사회비판과 불교생태학』(공저), 『아시아 불교, 전통의 계승과 전환』(공저), 『아시아불교, 서구의 수용과 대응』(공저)가 있고, 역서로 『인간불교의 경영과 실천』 등이 있다. 논문으로 「근대 과학적 세계관의 유입과 불교 세계관의 재조명」, 「중국불교의 근대적 자유개념의 수용과 전개」, 「근대시기 ‘종교’ 인식과 한국불교의 정체성 논의」, 「태허 불교개혁운동의 실천원리와 전개」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졸업한 뒤, 대만국립사범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대만대학교 중어중문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2003년도 현대불교신문사 대만통신원으로 활동한 바 있고, 츠지기금회 정옌 스님의 어록 『정사어』를 공동 번역한 『아침 명상록』(2007)을 출간하였다. 국립 대만대학교 및 담강대학교 등에서 겸임 조교수로 강의 및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