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 스님 1982년에 입산하여 1985년 도선사 현성 스님을 은사로 수계를 받았다. 1990년 중앙승가대학교 복지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제방선원과 토굴에서 수행 정진하였다(1991~2002년). 미얀마에서 위빠사나 명상 수행을 하였으며, 아봐타·감수성훈련·동사섭 등 상담관련 프로그램을 경험하였다. 미곡사 포교국장 재임시 부부, 가족, 실버세대, 실업자, 교사, 기업체 등 다양한 대상에게 자비명상-맞춤형템플스테이를 지도, 연 인원 3,000명이 동참함으로써 미곡사를 템플스테이 대표사찰로 만들었다. 다음카페인 나누는 기쁨 공동체 대표로 시공을 초월하여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명상을 전하고 있다. 중앙대 겸임교수로 ‘내 마음 바로 보기’를 지도하고 있는데, 3초 만에 수강신청이 마감된다는 전설의 과목으로 스님은 4년 연속 최우수 강사로 뽑히기도 했다. 현재 천안 만일사 주지로서 전국의 인연 있는 곳에서 자비명상을 지도하고 계시다. 공저로 『내 안에서 찾는 붓다』,『내 마음 바로보기』가 있다.
이주영 1991년 부산교육대학을 졸업하여 초등학교 아이들을 15년 동안 가르치다가 지금은 군포의왕교육청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상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한국교원대 상담심리를 전공하였고, 2007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상담심리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1998년 위빠사나를 하고 있으며, 미얀마나 한국에서 집중 수행에 참가하고 있다.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 참가와 명상 경험을 바탕으로 불교와 상담의 통합을 연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내 안에서 찾는 붓다』,『내 마음 바로보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