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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행원품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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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행원품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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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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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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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5.9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1만자, 약 3.1만 단어, A4 약 70쪽?
ISBN13 9788974792596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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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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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현행원이 바로 우리들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는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과 권능을
행사하는 방법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부처님의 위덕은 우리의 행동을 통해 우리 앞에
전개되고, 행원의 실천을 통해서 이 땅에 불국정토가 성취되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p.24

분명히 인간은 인간이기를 바란다. 착각으로 인한 그릇된 인간 긍정이 인간정신을 황폐하게 하고
인간의 세계에 파국을 몰아온다. 우리는 모름지기 부처님의 행원의 가르침에서 무엇보다 예경의
가르침을 깊이 배워야 할 것이다. 불자로서 첫째로 배워 익힐 공부가 바로 일체인에 대한
예경임을 명심해야 한다.
---p.34

진리를 긍정하는 말은 인간과 그 사회에 평화번영을 이룩하는 위대한 힘이 있는 것이다. 이것이 어찌 보살의 길이 아니며 불자의 길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모름지기 믿음을 세우고 눈을 바르게 떠서 부처님을 찬탄하고 일체 중생의 무한 공덕을 찬탄해 청정 공덕을 실현해 가야 하지 않겠는가.
---p.50

깊고 깊은 믿음과 분명한 지견으로 불보살은 이 국토 처처에 흩어져 있음을 보고 존경과 공양을 쉬지 않는 것, 이것이 보현행원의 공양이다. 따라서 이 공양은 내가 얼마만큼 공양했다느니, 공양한 공덕이 있다느니 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오직 받들고 이바지하는 순수한 마음뿐이어야 한다.
---p.66

경에 말씀하신 바 ‘중생을 이익하게 하는 행위’란 반드시 육체적 이익을 위한다는 뜻은 아니다. 만약 육체적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필요한 물건을 공급하는 것 외에 향락을 위한 공급이나, 또는 정신적 타락에 이바지되는 공급까지도 중생이 필요하다고 하여 공급한 것이 법공양이 된다는 말도 된다. 중생을 이익되게 한다는 것은 자성을 밝히고 청정행을 하도록 돕고 그러한 일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이어야 한다.
---p.72

그러므로 업을 기피하고 두려워해 행위를 멈추거나 활동을 회피하는 것은 진리에 어긋나는 것이며 업에서 벗어나는, 도리가 아니다. 활동이나 행위에 허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착각된 자아를 본체로 삼고 있는 그릇된 지견이 허물이다. 그러므로 지견을 바르게 가지고 왕성한 행동으로 바른 지견을 나타내는 것이 업을 정화하는 것이며 해탈을 성취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p.84

지혜롭고 경건하고 용감하게 참회하는 데서 자신의 생명에는 일체 죄업이 소탕되고 여래의 청정 공덕이 넘쳐나는 것이다. 만약 성실하고 지혜롭고 절실하게 참회를 행하지 않는다면 마음에 도사린 죄업은 무너지지 않는다. 모름지기 참회는 진실해야 한다
---p.91

법을 들으려는 자는 먼저 믿음과 공경과 진실을 다해야 한다. 설법이 자기 생명을 영겁으로 건져 주는 최대의 은혜로운 계기라고 생각하고 환희심과 용기를 내어 온갖 장애나 구실을 이겨내고 법을 듣도록 해야 한다. 설법을 듣고 싶어도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구실은 진정한 청법자에게는 있을 수 없다.
---p.118

미혹을 깨우쳐 줄 뿐만 아니라 바른 길을 가리켜 주어야 한다. 오늘날 이 세대가 길을 잃고 있다는 것을 깨우쳐 줄 뿐만 아니라 ‘이것이 바른 길이다’ 하고 일러 주어야 한다. 시대와 역사와 사회에 대해 그 상황을 진단하고 처방을 내야 한다. 시대와 사회와 사상에 대해 정견의 안목에서 진단하지 못하고 처방하지 못한다면 그런 종교가 이 땅에서 하는 일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p.166

만약 중생 가운데 그가 지은 악업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과보를 받게 될 때 그 과보를 내가 대신 받겠다고 나서는 것이다. 저 중생으로 하여금 고통의 수렁에서 벗어나게 하고 깨달음의 바른 길을 만나 마침내 무상보리를 성취하게 하는 것이니 이것이 회향이요, 보살의 길이다.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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