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한 권으로 보는 세계불교사
eBook

한 권으로 보는 세계불교사

[ EPUB ]
리뷰 총점8.0 리뷰 2건
정가
16,100
판매가
16,10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24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5.4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8만자, 약 7.4만 단어, A4 약 176쪽?
ISBN13 9788974792350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명법스님
저자 명법 스님은 조계종 교수아사리.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미학과에서 석ㆍ박사학위를 받았다. 운문사승가대학과 동 대학원 졸업하였다. 미국 Smith College에서 박사후과정 연수를 하였고, 서울대, 운문사승가대학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운문사, 홍익대 대학원 미학과, 동국대 불교대학원 명상상담학과 강사이다. 주요 저서로 「선종과 송대사대부의 예술정신」, 「미학의 역사」(공저)가 있고, 논문으로 「송대 예술관에 끼친 선종의 영향-의경과 시서화일률론을 중심으로」, 「서양 현대미술에 나타난 선과 오리엔탈리즘」, 「한국불교의 세계화 담론에 대한 반성과 제언」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저자 : 김성수
저자 김성수는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Harvard-Yenching Institute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과학기술대 인문사회대학 기초교육학부 조교수이다. 중국 및 동부 유라시아사가 주 연구분야이다. 저서로 「明淸之際藏傳佛敎在蒙古地區的傳播」(社會科學文獻出版社, 베이징)이 있고, 「活佛 轉世 제도와 근세 내륙아시아」, 「청대 불교 세계의 여행」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저자 김진영은 동국대 인도철학과에서 인도종교를 전공했으며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상임연구원,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중점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및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에 출강 중이다. 논문으로는 「서구 근대불교학의 붓다 연구방법론」, 「언어와 문헌의 박물관」, 「근대화와 동남아 신불교 운동의 전개」, 「근대 동남아불교의 힌두문화 수용」, 「아시아 근대불교와 문화제국주의 비판」 등이 있다.
저자 : 김진영
저자 김진영은 동국대 인도철학과에서 인도종교를 전공했으며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상임연구원,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중점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및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에 출강 중이다. 논문으로는 「서구 근대불교학의 붓다 연구방법론」, 「언어와 문헌의 박물관」, 「근대화와 동남아 신불교 운동의 전개」, 「근대 동남아불교의 힌두문화 수용」, 「아시아 근대불교와 문화제국주의 비판」 등이 있다.
저자 : 서인범
저자 김진영은 동국대 인도철학과에서 인도종교를 전공했으며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상임연구원,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중점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및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에 출강 중이다. 논문으로는 「서구 근대불교학의 붓다 연구방법론」, 「언어와 문헌의 박물관」, 「근대화와 동남아 신불교 운동의 전개」, 「근대 동남아불교의 힌두문화 수용」, 「아시아 근대불교와 문화제국주의 비판」 등이 있다.
저자 : 양승규
저자 양승규는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ㆍ박사학위를 받았다. 인도 다람살라의 티베트도서관과 싸라나트의 티베트대학 등에서 불교논리학 등을 연구하였다. 중앙승가대, 동국대 등에서 반야학와 중관학을 강의하며,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보리도차제약론」, 「도의 세 가지 핵심」, 「달라이라마의 보리도등론」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600년 전 인도에서 시작된 부처님의 가르침은 중국과 한국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을 거쳐 동서양의 여러 지역에 사는 다양한 민족에게 전파되었습니다. 스리랑카ㆍ미얀마ㆍ캄보디아ㆍ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펼쳐진 불교, 티베트ㆍ몽고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펼쳐진 불교, 그리고 일본과 타이완,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도 부처님의 가르침은 다양한 모습으로 꽃피워 왔습니다.
불교사란 이렇게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랜 세월 동안 어떻게 전해졌는지를 알 수 있는 불교의 역사를 말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지역마다 민족마다 어떻게 펼쳐지고 어떻게 꽃피웠는가를 역사적으로 정리한 내용이 바로 불교사입니다.
이러한 불교사는 그 동안 승가대학을 비롯한 각 교육기관에서 ‘한국불교사’나‘중국불교사’또는‘인도불교사’등 각각 분리하여 교육하고 연구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21세기의 급변하는 세계화 시대에 이 정도 범위의 불교사만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불교는 이미 인도, 중국, 한국을 넘어 세계의 큰 흐름을 주도하는 종교로 확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보다 다양한 지역의 모습을 살펴보아야 할 때입니다. 즉, 오늘날 불교사 연구는 인도와 중국의 불교사만이 아니라, ‘세계불교의 역사와 현황’을 살피고 파악해야 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똑같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라와 민족, 그리고 시대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이고 발전시켜서 오늘에 이르렀는가를 비교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또한, 현대사회에서 불교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펼쳐야 하는지를 배울 훌륭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에서는 각 지역의 불교를 전공한 학자들에게 의뢰하여‘세계불교사’를 한 권의 교재로 편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차례의 회의와 자료 수집을 통해 편집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별 관련 전문가에게 자료 수집과 집필을 의뢰하여 마침내 세상에 그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인도, 중국, 일본은 물론이고, 스리랑카,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등의 동남아시아 불교와 티베트, 몽골, 타이완 그리고 미국의 불교사와 현황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다만 유럽 지역의 자세한 불교사가 포함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개정판에서 추가 보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세계불교의 역사와 현황을 살펴볼 수 있기를 바라고, 나아가 출가 스님들이 세계적인 불교교류와 전법교화에 필요한 소양을 두루 익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두루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노력과 정성에 힘입어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이 이 세상에 오래도록, 널리 전해지기를 기원합니다.
--- 서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