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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와 트램프 SE
DVD

레이디와 트램프 SE

[ 디즈니 절판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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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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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06년 03월 15일
시간/무게/크기 76분 | 160g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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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빙 : Korean / English - 오디오 : DD 5.1 - 자막 : Korean / English / Thai - 화면비율 : Anamorphic 2.55 : 1 - 지역코드 : Region3 NTSC - 녹화방식 : Dual Layer [Special Features] - 삭제장면(Deleted Scenes):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에서 지니 역을 맡았던 애니메이터 에릭 골드버그가 <레이디와 트램프>의 삭제 장면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준다. 1)소개(Introduction): 에릭 골드버그는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엔 언제나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는데, 그 중 어떤 아이디어들은 처음부터 버려지거나, 혹은 마지막에 버려지기도 한다고 소개한다. 그는 바로 그 후자의 한 예를 <레이디와 트램프>에 있어서의 삭제 장면으로 소개해준다. 삭제 장면은 바로 ‘거꾸로 된 세상(Turing The Tables )’이다. 이 장면은 개가 인간을 애완 동물로 키우는 거꾸로 된 상황을 엮어 놓은 것이다. 1930년 후반의 작업 방식이 남아 있긴 하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접근 방식을 볼 수 있다. 이 장면은 1953년까지 최종편에 들어 있다가 마지막에 삭제된 장면이다. 1953년 5월 제작 중간에 자체 시사를 통해서 관객들의 적대적 반응을 본 후에 제작진은 삭제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아주 다행스럽게도 이 장면을 위해 만들어뒀던 스토리보드 전부를 찾을 수 있었다. 그 스토리보드에서 그림과 대사를 가져다가 이번 DVD에 넣기 위해 화면을 재구성했다. <레이디와 트램프>의 삭제 장면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절대 흔한 것이 아님을 기억하면서 삭제 장면을 감상해 보자. 2)거꾸로 된 세상(Turing The Tables): 트램프는 레이디와 그녀의 친구 쟈크와 트러스티에게 개가 인간의 애완 동물이 아닌 거꾸로 된 세상을 생각해 보라고 아야기한다. 개들이 인간을 애완 동물로 데리고 다닌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해서 개의 시각에서 코믹하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 뮤직박스(Music & More): 에릭 골드버그의 소개로 <레이디와 트램프>에서 레이디를 괴롭히는 샴 고양이들이 부르는 “고양이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아서(The Siamese Cat Song_Finding A Voice For The Cats)” 노래 제작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953년 5월15일 진행 되었던 실제 녹음 장면과 최종 버전에서 노래를 불렀던 아름다운 페기 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 게임 & 액티비티(Games & Activities): <레이디와 트램프>와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1) 강아지 기르기 DVD_ROM(Disney Virtual Puppy DVD ?ROM): 컴퓨터 DVD_ROM 게임으로 컴퓨터에서 강아지를 입양해서 기르는 게임이다. 먼저 화면에 강아지 다섯 마리가 잠을 자고 있는데 이 중 마음에 드는 한마리를 선택해서 클릭한다. 그럼, 자신이 선택한 강아지의 품종과 특징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준다. 강아지가 마음에 들면 입양 메뉴를 클릭하고, 강아지 이름과 주인 이름을 기재해서 입양 증명서도 만들수 있다. 또한 인증서와 입양 허가서는 출력해서 예쁘게 보관할 수 있다. 입양한 강아지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강아지가 행복을 느끼도록 먹이 주기, 함께 놀기, 쓰다듬어 주기, 집에게 쉬게 하기 등 다양한 메뉴를 골고루 사용해야한다. 강아지를 행복하게 해주면 새로운 재주를 그만큼 더 빨리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나는 어떤 강아지일까? 성격진단 게임(Your Inner Bark:Personality Profile) : <레이디와 트램프>에 나오는 강아지들은 각자 개성이 뚜렷하다. 물론 여러분들의 성격도 모두 다르겠죠. 만약, 어린이 여러분들이 강아지라면 어떤 강아지와 비슷할지 알아보도록 하자. 안내자가 제시하는 재미있는 문항들을 선택하면, 자신이 <레이디와 트램프>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어떤 강아지와 비슷한지 알려주는 성격 진단 게임이다. - 제작 뒷 이야기(Backstage Disney): <레이디와 트램프>의 극장 개봉 당시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애니메이터들의 2세들과 현재 디즈니의 제작, 감독, 애니메이터, 역사학자들이 출현해서 <레이디와 트램프>의 제작 과정과 그 의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준다. 1. 레이디의 혈통: 레이디와 트램프의 탄생(Lady’s Pedigree: The Making of Lady and the Tramp): 1). 마르셀린으로 돌아가다 (Return to Marceline) <레이디와 트램프>는 월트 디즈니가 유년 시절을 보낸 마르셀린을 추억하면서 제작된 작품이라고 소개한다. 이곳에서는 월트 디즈니가 유년 시절을 보낸 마르셀린에 대한 소개와 마르셀린이 <레이디와 트램프> 작품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소개해준다. 또한 1956년 마르셀린을 방문했던 월트 디즈니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디즈니 가족은 월트 디즈니가 태어난 시카고를 떠나 마르셀린으로 이사를 했다. 그들은 시카고라는 대도시에서 기차를 타고 와서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몇 마일을 더 달려서 시골 농장에 도착하게 된다. 마르셀린의 월트 디즈니 박물관 담당자는 월트 디즈니가 어린 시절 주변의 자연을 언제나 주의 깊게 관찰했으며, 그때 처음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월트는 이곳으로 여행을 오면, 영감을 얻기 위해 자신이 이름 붙인 ‘꿈의 나무’ 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곤 했다고 전한다. 또한, 월트는 기차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마르셀린에 올 때마다 기차를 타고 올 정도였다고 소개한다. <레이디와 트램프>에서 트램프가 철길 옆에 사는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특히, 마르셀린에 대한 디즈니의 애정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로 1956년 마르셀린에 월트 디즈니가 수영장과 공원을 기증할 때 업타운 극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곳에 사는 아이들은 축복 받은 것입니다. 내 인생 최고의 추억은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디즈니의 돈 한 감독은 <레이디와 트램프> 애니메이션은 월트 디즈니라는 사람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레이디와 트램프> 제작 당시 당시 그는 50대 중반으로 만화 영화에서 남다른 평가를 받으며, <백설 공주> 등 애니메이션의 황금기를 선도한 작품들을 탄생시킨 사람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렇듯이 중년에 이르러 지금까지 흘러온 시간들을 돌아보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그래서 <레이디와 트램프>엔 그가 유년 시절을 보냈던 마르셀린처럼 미국 중부 도시의 소박한 아름다움이 잘 묘사돼 있다. 빨래 줄에 걸려있는 빨래들이 환하게 빛나고,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새어 나오는 모습이 실제보다 더 신비하게 보인다. 애니메이션 역사가 존 케인메이커는 <레이디와 트램프>가 개봉된 1955년은 로자 파크스가 버스 뒷좌석에 앉는 것을 거부해 시민 권리 운동이 시작되었으며, ‘로리타’가 베스트셀러였고, 핵탄두 실험이 있었던 해이다.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격변의 시대였다. 하지만, 월트 디즈니는 미국에 대한 자신의 향수에 충실한 화면을 만들어냈다고 소개한다. <레이디와 트램프>의 세상만큼 마르셀린이 아름답다고 모두 느끼는 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월트는 예술적인 영상과 색채를 가미했고, 예전에 사라져버린 미국의 모습에 대한 향수를 그대로 화면에 담아냈다. 2). 완벽한 숙녀: 레이디와 트램프 이야기(A Perfect Little Lady: The Story of “Lady and The Tramp”) 디즈니의 아트 디렉터 마이크 가브리엘은 <레이디와 트램프>는 개가 주인공이고 개의 눈으로 본 세상이지만 그 이전의 어느 작품보다 더 인간적인 스토리라고 소개한다. 또한 디즈니의 대표적인 애니메이터 안드레아 데쟈는 <레이디와 트램프>의 스토리는 드라마와 비슷하다고 소개하며, 주인공들이 인간이 아닌 개일 뿐 남자가 여자를 만나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다는 기본 스토리는 같다고 말한다. 에릭 골드버그는 <레이디와 트램프>의 스토리의 탄생 배경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레이디와 트램프> 이야기는 1930년대 디즈니에 입사한 전설적인 애니메이터 조 그랜트와 함께 시작 됐다는 것이다. 조는 1933년에 캐리커쳐 담당으로 디즈니사에 입사했다. 당시 디즈니사에서는 <아기돼지 삼형제>를 만들 때였는데, 그는 <아기돼지 삼형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던 거야’ 라며 무릎을 쳤다고 말한다. 월트는 조 그랜트를 전폭적으로 신임했고, 조는 많은 디즈니 작품에 영향을 끼쳤다. 조는 당시 흰색이 섞인 스프링어 스패니얼을 키웠는데, 어느날 자신의 개를 스케치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연히 스케치를 본 월트 디즈니는 조에게 털이 치마처럼 생긴 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면서 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의 스토리보드를 만들어 보라고 제안했다. 조는 아기가 태어나자 관심밖으로 밀려나는 스패니얼의 이야기를 멋지게 엮어냈다. 물론 처음 스토리보드는 나중에 완성된 것과 똑같지는 않았다. 그러나 개가 신문을 물어오는 재미있는 모습과 고양이 두 마리를 데리고 오는 고약한 장모님 이야기가 있었다. 1930년대부터 1940년대 초반까지 수많은 디즈니 스토리 아티스트, 작가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를 가지고 작업을 했다. 그 후 1943년이 되서야 월트가 처음으로 스토리보드를 보게 됐다. 그런데 월트 마음에 안들었다. 문제는 바로 레이디가 혼자라는 것이었다. 레이디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아주 사랑스러운 개이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혼자서는 이야기가 안 된다는 걸 월트는 알았던 것이다. 작업은 그대로 중단돼 버렸고, 사실 많은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들이 그 단계에서 사라진다. 바로 그것이 <레이디와 트램프>의 마지막일 수도 있었는데, 다행이도 그렇지 않았다. 어느날 월트가 코스모폴리탄 잡지에서 ‘행복한 주인, 냉소적인 개(Happy Dan the Cynical Dog)’라는 스토리를 하나 읽었다. 당시 코스모폴리탄은 화장법이나 미용정보만 싣는 잡지가 아니라, 독자를 2백만이나 갖고 있는 문학 잡지였다. 그 글에서 힌트를 얻은 월트 디즈니는 냉소적인 개 트램프를 레이디와 함께 등장 시켰고, 그의 예상은 제대로 맞아 떨어졌다. 하지만 불행히도 2차 세계 대전이 끼어 들었고, 전쟁은 디즈니사에 있어서도 아주 힘든 시기였다. 우선 애니메이션 제작 규모를 대폭 줄여야 했으며 돈이 많이 드는 장면은 아예 만들 수 없었다. 그러다가 1950년 <신데렐라>를 가지고 다시 회사는 정상으로 돌아설 수 있었다. <레이디와 트램프>가 다른 작품들과 다른 것은 많은 월트의 대표작들과 달리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동화나 소설에 기초를 두지 않았다는 점이다. 제작자 입장에서는 기존 동화나 이야기에 기초를 두지 않은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것이 상당히 자유로운 작업일 수 있다. <레이디와 트램프>의 스토리 제작 과정에서 마지막에 남은 것은 레이디의 상대역의 이름을 결정하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레이디와 보조’ 로 ‘보조’라는 이름이 최종 선택되었다. 그러나 월트가 트램프로 최종 결정을 하게된다. 그러나 이 당시 <레이디와 트램프>의 최초 기획자였던 조 그랜트는 디즈니에 없었다. 조 그랜트는 월트가 가장 신임했고 조언자로써 항상 곁에서 일을 했다. 그러나 결국 사이가 벌어졌고, 1949년에 조가 디즈니를 떠나게 된다. 그래서 월트 디즈니는 ‘행복한 주인, 냉소적인 개’의 작가 워드 그린에게 <레이디와 트램프>의 이야기를 소설로 엮어 보라고 했고, 1953년에 ‘레이디와 트램프’가 완성된다. 그땐 완전히 워드 그린의 스토리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기초가 되었고, 조 그랜트의 초기 버전은 거의 다 무시되었다. 그리고 스토리뿐만 아니라 <레이디와 트램프>의 탄생 일화도 조 그랜트의 기획이 아닌 월트 디즈니가 아내에게 모자 상자에 강아지를 넣어서 선물로 주었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월트 디즈니는 이 일이 바로 <레이디와 트램프>를 만든 동기가 되었다고 이야기 한다. 결국 최종적으로 탄생한 <레이디와 트램프>의 스토리는 아주 아름답고 미국의 한가로운 풍경을 담고 있었지만, 스토리의 탄생 배경만큼은 그렇게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조 그랜트는 아내가 세상을 떠난 80년대 중반에 다시 디즈니로 돌아왔고, <라이온 킹>이나 <포카혼타스> 같은 주요 작품에 멋진 아이디어를 선사한다. 조 그랜트는 2005년 9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레이디와 트램프>는 50년 전에 만들어졌지만, 조는 그 훨씬 전부터 스토리를 구상하고 있었다. 디즈니의 애니메이터들과 제작진들은 지금이라도 모든 사람들이 <레이디와 트램프>의 스토리가 조 그랜트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돼서 다행이라며, 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3). 러프 애니메이션 (Ruff Animation) <레이디와 트램프>의 제작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한다. 애니메이터 안드레야 데쟈는 <레이디와 트램프>의 당시 제작팀은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고 말한다. 나중에도 물론 멋진 작업들을 해냈지만, 50년대 중반에 그런 작업을 했다는 걸 생각해 보면 감탄사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고 극찬한다. 월트 디즈니는 50년대 활동하던 당시 주요 애니메이터들을 나인 올드맨이라고 불렀다. 나인 올드맨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수십년 동안 디즈니 스타일을 정립하고 월트의 스토리들을 만들어 전달하는 일을 했다. 그들이 바로 실제 작품을 탄생시킨 주역들이다. 그들은 모두 자신만의 특징이 있다. 그림 그리는 스타일도 모두 달랐다. 애니메이션이 가장 성공적일 때는 세심한 묘사들과 캐릭터 움직임을 잘 잡아내 표현해 낼 때이다. 그때 가장 좋은 작품이 나온다. 월트 디즈니는 <레이디와 트램프>는 개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먼저 많은 개들을 관찰했다고 한다. 개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고, 개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어떻게 걷는지, 걸을 때 다리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깨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 개에 대한 모든 것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월트 디즈니는 한 캐릭터 작업을 두 명씩 짝을 지어 맡겼는데, 프랭크 토마스와 밀튼 칼이 주로 짝이 되었다. _ 밀튼 칼(트램프): 밀튼 칼은 당시 디즈니 스튜디오에서도 그림 솜씨가 뛰어 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애니메이터였다. 그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곳은 트램프가 처음 등장할 때이다. 트램프가 잠에서 깨어나서 기지개를 키는 모습에서 뼈가 우드득 소리를 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는 트램프의 애니메이션을 맡았었는데 남성적인 특징을 많이 강조했고,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만들었다. 인간 흉내를 내는 장면에서 실제 그려진 개에서 캐리커쳐로 변하는 것이 있다. 반은 개, 반은 인간 흉내. 정말 마법 같은 장면이다. 과장된그림으로 바꿨다가 다시 되돌려 놓는 과정이 아주 잘 표현되어 있다. 애니메이터들은 연필을 든 배우이다. 물론 그림을 그리는 게 주 작업이지만, 연기만큼 중요하진 않다. 움직임이나 감정이 훨씬 더 중요하다. _프랭크 토마스(트램프, 쟈크 등): 프랭크 토마스는 트램프가 다른 개들과 처음 만나는 장면을 그렸다. 쟈크가 잡종인 트램프를 쫒아내려고 하는 장면에서 공격적인 장면을 예를 들자면 프랭크는 쟈크가 어떤 행동을 하도록 만들어야 할지 알고 있었다. 쟈크가 트램프에게 얼른 가버리라고 소리치는 모습을 보면, 프랭크의 타이밍과 감정 연기에 대한 뉘앙스가 가장 잘 살아난 예라고 생각한다. 또한, 프랭크의 캐릭터에 대한 열정은 애니메이터 사이에서도 유명했는데, 그는 캐릭터를 그리기 위해서 3년 정도 동네 개들을 모두 관찰했다. 프랭크가 가장 잘 했던 것이 주변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었다. 개의 움직임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고, 움직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들과 그 느낌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어떤 캐릭터를 맡건 그렇게 긴 관찰과 노력을 통해서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것이다. 프랭크는 항상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프랭크는 ‘난 그림을 잘 못 그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항상 연구를 했고, 분석을 했기에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 수 있었다. _ 올리 존스톤(레이디): 나인 올드맨의 또다른 애니메이터인 올리 존스톤은 작업 방식이 남달랐다. 올리는 캐릭터가 어떤 감정일지 자신이 직접 그 감정을 깊이 느끼려고 노력하고, 그런 작업을 기초로 캐릭터를 그려 나갔다. 올리는 아주 섬세하고 가벼운 터치로 유명하다. 종이 위에 연필이 깃털처럼 지나간 것 같이 그림을 그렸다. 정밀하게 조각하고 파내는 프랭크하곤 완전히 작업 방식이 달랐다. 올리는 아기가 태어났을 때 레이디의 좌절에 초점을 맞췄다. 레이디가 아기가 태어난 후에 다른 개들한테 얘기할 때가 그런 내면적인 감정 표현이 많이 필요했던 장면이다. _ 울리 라이더맨(액션 장면): <레이디와 트램프>에서 싸우는 장면이나 액션 장면은 월트가 울리 라이더맨에게 전적으로 믿고 맡겼다. 울리 라이더맨의 아들 딕 라이더맨은 “제가 4살인가 다섯살 때에 아버지를 따라 많이 다녔는데, 언젠가 아버지하고 몇분이 ‘레이디와 트램프’의 뒷골목 싸움 장면을 의논하고 계셨다. 책상용 램프 하나를 가져다 놓고 벽에 그림자를 만드신 다음 두 분은 바닥에 뒹굴면서 격투를 벌였고, 나머지 한분인가 두분은 싸움을 보면서 어떻게 그림자가 지는지를 관찰했다.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면서 싸움을 재미있게 만들려고 노력하셨는데 그렇다고 잔인한 싸움이 아니라 학교 운동장 싸움 같은 느낌이었다” 라며 당시의 일화를 소개해준다. 강력하고 상징적인 시각 이미지를 화면에 넣는 일엔 울리가 단연 최고였다. _ 에릭 라르슨(페그): 에릭 라르슨도 이 작품에서 뛰어난 솜씨를 발휘했다. 그는 애견 보호소의 섹시한 강아지 페그 애니메이션을 담당했는데, 당시 슈퍼 스타였던 페기 리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그는 모르몬 교도였기 때문에 이런 섹시한 캐릭터가 노래하는 장면을 만들었다고 주위에서 말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에릭 라르슨은 ‘ 그 남자는 떠돌이’ 노래 장면을 만들때가 애니메이터로 경험했던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 <레이디와 트램프>의 주요 스토리의 큰 방향은 미리 결정해두는 경우가 많았지만 아주 특별한 방향으로도 발전할 수 있었다. 당시 제작진은 레이디와 트램프가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했다고 한다. <레이디와 트램프>에서 스파게티 장면이 바로 좋은 예일 것이다. 그 장면은 개 두마리가 스파게티를 먹는 장면이 아니라 서로 사랑에 빠지는 장면이다. 은근하게 표현되는 로맨틱한 장면은 아주 조심스럽게 다뤄야한다 처음에 스파게티 장면의 스토리 보드가 완성되자 월트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성공할 것이라고 보지 않은 것이다. 개 두마리가 스파게테를 먹는 장면이 로맨틱할 게 어디 있냐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도 프랭크는 혼자서 밑그림을 완성했고, 월트에게 다시 보여준다. 이렇게해서 <레이디와 트램트>의 장면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로맨틱한 장면이 탄생되게 된다. 마지막으로 안드레아 데쟈는 나인 올드맨 중 아직까지 생존해 있는 올리 존스턴을 만난 자리에서 <레이디와 트램프> 같은 작품을 되돌아볼 때 당시 제잔진들에게 그저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레이디와 트램트>와 같은 명작이야말로 애니메이터의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한계를 넘어 한 발 앞으로 더 나아가도록 깊은 감명을 주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4). 그림처럼 아름다운 화면 : 아트 디자인(Pretty as a Picture/Art and Design) <레이디와 트램프>는 처음에는 와이드 스크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그러나 제작 과정 중 시네마스코프 방식이 도입되자, 최종적으로는 시네마스코프 형식으로 최초로 제작된 역사적인 애니메이션으로 기록된다. 미국의 1950년대 중반 사회는 그야말로 격변의 시기였다. TV가 처음 선보이면서, 극장 영화를 위기에 몰아넣기 직전이었다. 많은 극장 주인들은 TV와 어떻게 경쟁할까 고민을 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거실에서 영화를 보는 시대가 오는 것이 아닐까 불안해했다. 그결과 광각 스크린이 등장했고, 시네마스코프라는 와이드 스크린이 등장한 것이다. <레이디와 트램프> 제작진은 시네마스코프의 등장으로 새로운 배경이 필요했다. 디즈니의 모든 배경 아티스트 중에서도 클라우드 코치가 튀지 않으면서도 정밀한 묘사에 뛰어났다. 클라우드처럼 모든 것을 배경에 넣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배경 작업을 할 땐 빛가 풍경을 전문적으로 다뤄야 하고, 또 시네마스코프까지도 신경을 써야 한다. 클라우드는 이런 모든 것에 최고라고 할 수 있었다. 그는 모형을 만들어 사방에서 보는 방식을 좋아했다. 여러가지 모형이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 보고 나서 2차원의 배경을 만들었다. 또한 실제 개의 시선에서 세상이 어떻게 보이는지 알려고 카메라를 모형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탁자 밑에서 잡아보고 개의 시선을 확인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이 각본이 나오기 전에 구체적인 방향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스케치를 담당하는 스케치 아티스트들이 있다. 가장 뛰어난 스케치 아티스트는 메리 블레어였다. 메리 블레어는 특히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작은 삽화를 그리는데 능했다. 메리 블에어는 1953년에 디즈니를 떠났고, 레이디의 디자인을 다른 사람이 이어 받았는데 그 중 한사람이 아이빈드 얼이었다. 아이빈드 얼의 대표작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이다. 그는 <레이디와 트램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사랑이 싹트는 밤 장면을 맡았는데, 그는 제한된 색채만을 사용했다. 단순화 된 모양들이 느낌을 잘 살려냈으며, 레이디와 트램프가 공원 언덕에 있는 장면을 아주 훌륭하게 그렸다. 또한 그는 전체를 낮은 앵글로 처리를 해서 개의 시선에서 세상을 보도록 했다. <레이디와 트램프>는 풀 스크린으로 시작했지만, 시네마스코프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월트 디즈니는 <레이디와 트램프>도 시네마스코프로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모든 장면을 다 옆으로 잡아 늘리는 작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새로운 그림에 붙이기도 하고, 나무 같은 건 덮어 씌워 늘리기도 했다. 화면의 빈 칸이 전혀 표 안나게 메우는 작업은 상당한 기술이 필요했다. 가끔 영화에서 어떤 장면들을 보면 아주 작게 만들어진 정지된 장면을 동서로 넗혀놓은 것처럼 보이면, 그곳에는 액션 장면을 넣었다. 액션 장면으로는 개들이 서로 싸우고 붙어 있다가 또 떨어지기도 하는 장면을 추가했다. 카메라가 더 움직여야 할 곳인데도 씨네마스코프에선 카메라를 그대로 두고 배우들이 이 경우엔 개들이 앞 뒤로 움직이면서, 대사를 하게 했다고 한다. 그러나 디즈니가 직면했던 또 한가지 문제는 모든 극장들이 시네마스코프 설비를 잦추고 있진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때 로이 디즈니의 제안으로 평판 스크린 버전이 추가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이렇게해서 레이아웃 담당들이 다시 평판 스크린 버전에 맞게 화면 안에서의 액션을 다시 설계했다고 한다. 이런 제잔진의 각고의 노력끝에 <레이디와 트램프>는 당시로서는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사실적인 화면들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월트 디즈니는 <레이디와 트램프>의 아름답고 사실적인 영상과 더불어 디즈니만의 마법과 사랑을 전하는 것도 결코 잊지 않았다. 5). 에필로그: 집으로(Epilogue: Return Home) <레이디와 트램프>에는 사라져버린 미국의 옛 풍경에 대한 향수가 들어있다.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월트 디즈니 자신이 그런 시절을 그리워했기 때문일 것이다. 월트 마르셀린의 월트 디즈니 박물관 담당자는 월트 디즈니에게 있어서 마르셀린에서의 농장 생활은 결코 녹록치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농장이 경매에 넘어가 이곳을 떠나게 되었을 때, 그는 마르셀린의 모든 것을 사랑했기에 떠나고 싶지 않았다고 전한다. 월트 디즈니는 몇 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마르셀린에 살았지만, 마르셀린의 추억을 평생 잊지 못했다. 그는 ‘많은 것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많은 것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 것이다. 현재 마르셀린에 월트 디즈니가 살던 농장 헛간이 다시 복원돼 있다. 그 창고 안으로 들어가면 벽에 가득 글씨가 쓰여져 있는데, 모두 월트 디즈니가 우리에게 선사한 것들을 감사하는 글들이라며 몇몇 글들을 소개해준다. “당신은 내 어린 시절의 마법사입니다” “당신의 상상력은 온 세상에 내린 선물입니다” “웃음과 추억 고마워요” 등등. 2. 레이디와 트램프 갤러리(Lady and the Tramp) 1). 스틸 사진 갤러리 (Still Frame Ggalleries): _ 비주얼 개발(Visual Development): 총 105개의 비주얼들을 감상할 수 있다. _ 캐릭터 디자인(Character Design): <레이디와 트램프>의 다양한 캐릭터들의 스틸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레이디 (18)/ 트램프(18)/ 샴 고양이(18)/ 기타 캐릭터들(22) _ 스토리보드 작업(Storyboard Art): 총 42개의 스토리보드 작업 비주얼들을 감상할 수 있다. _ 레이아웃과 배경(Layouts And Backgrounds): 총 41개의 레이아웃과 배경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다. _ 프로덕션 사진(Production Photos): 총 68개의 프로덕션 사진을 볼 수 있다. 2). 슬라이드 쇼 갤러리 (Slideshow Galleries): 스틸 사진들을 슬라이드 쇼로 감상할 수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코커 슈파니엘 종의 귀엽고 앙증맞은 강아지 레이디는 주인 아저씨와 아줌마의 사랑 속에 행복하게 자라 말 그대로 어여쁜 요조숙녀로 자란다. 그러나, 주인 부부의 아기가 태어나자, 레이디는 주인 부부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다. 아기의 탄생으로 자신의 달라진 처지에 대해 레이디는 위기감을 느낀다. 고민에 휩싸인 레이디에게 옆집 친구인 쟈크와 트러스티는 모든 인간들은 개들의 친구라며 레이디를 위로해준다. 그러던 중 주인 부부가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동안 아기를 돌보기 위해서 사라 숙모가 찾아온다. 사라 숙모가 집을 돌보게 되자 레이디는 금방 천덕꾸러기가 된다. 레이디는 사라 숙모가 데리고 온 샴 고양이들이 집 안을 엉망으로 만들자 이를 막으려고 하지만, 오히려 모든 잘못을 덮어 쓰게 된다. 사라 숙모는 마침내 레이디의 버릇을 고쳐 준다며, 그녀를 애완동물 용품점으로 데리고 가서 재갈을 물린다. 생전 처음 재갈을 물게 된 레이디는 놀라움과 두려움에 상점에서 도망쳐 거리를 방황하게 된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거리의 개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러나 마침 쫓기던 레이디를 본 트램프가 그녀를 구해준다. 레이디는 트램프의 재치로 재갈을 풀고, 거리에서의 자유를 맛보게 된다. 그리고 트램프가 대접하는 맛있는 스파게티도 함께 나눠 먹으며, 로맨틱한 밤을 함께 보낸다. 이렇게 레이디와 트램프는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서 점점 사랑이 싹트게 된다. 그러나 스캠프가 제안한 닭 서리 장난을 하다가 도망치던 중 레이디는 동물 보호관의 손에 잡혀서 개 수용소에 갇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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