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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서울박사 1

어린이 서울박사 1

: 역사나들이 편

[ 반양장 ]
조선혜,김현정,김선아 공편 | 금샘미디어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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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65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533087
ISBN10 898753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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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선혜
<일요신문> <좋은 생각> <우먼센스> <주부생활> 등 신문과 잡지에 여러 분야의 취재 글을 써왔다. 방송작가로도 활동했으며, 지은 책으로는『사랑으로 찾고 키우는 재능교육』『내 몸은 내가 의사』등이 있다.『어린이 부산박사』『신토불이 육아법』등의 책을 기획 진행하기도 했다.
저자 : 김선아
경성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부산"의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여성지와 잡지에 주로 교육·육아 관련 기사와 사진을 기고하고 있다.
저자 : 김현정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리크루트> 등에서 잡지 기자 생활을 했다. 현재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박사 시리즈"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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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은 임진왜란 후 조선 후기의 정궁으로 쓰인 궁궐입니다. 원래 창덕궁은 1405년에 조선의 세 번째 임금인 태종 때 지어진 이궁입니다. 경복궁의 동쪽에 있어서 '동궐'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답니다.

태종은 왕자의 난이 일어났던 경복궁 대신 새로 지은 창덕궁에 들어가 정사를 살폈지만 정궁으로 사용되었던 것은 아닙니다. 창덕궁이 정궁이 된 것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뒤의 일입니다. 1610년 광해군은 임진왜란으로 파괴된 창덕궁을 복구해 정궁으로 삼았어요. 이 때부터 2백58년 동안 창덕궁은 조선 역사의 중심 무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868년(고종 5년)에 경복궁이 중건되면서 창덕궁은 정궁의 자리를 내주게 되고, 고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순종이 창덕궁에 들어와 살면서 창덕궁은 다시 정궁의 위치를 되찾습니다.

현재 창덕궁에는 인정전을 비롯한 41동의 전각들과 후원이 남아 있습니다. 일제에 의해 대부분의 전각이 파괴된 경복궁에 비해 그래도 옛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셈입니다.
---p.91
농자천하지대본야라는 말처럼 조선시대에는 농사가 사회의 근본이 되는 가장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임금님도 농사를 중히 여기고 해마다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고 친히 선농단 남쪽에 마련된 밭을 갈아 농사의 소중함을 만백서에게 알리는 행사를 가졌어요. 이때 임금님은 농부 중에서 나이가 많고 복 있는 사람을 뽑아 함께 했다고 합니다. 또 설렁탕이라는 음식도 이 행사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군요. '친경'이라고 불리는 이 행사는 동대문구 제기동에 그 흔적이 남아 있는 선농단에서 이루어졌습니다.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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