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COM

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배꼽철학
중고도서

배꼽철학

: 웃으면서 지혜롭게 철학하기

정가
13,000
중고판매가
3,000 (77%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추가혜택
쿠폰받기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국내배송만 가능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46g | 153*224*30mm
ISBN13 9788997419098
ISBN10 8997419099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임숙경
철학을 통해 사랑을 열망하는 이들에게는 감미로운 사랑을 주고, 위기에 직면한 이들에게는 지혜를, 초조하고 쫓기는 기분이 들 때는 마음의 위안을 가져다주기 위해 엮어냈다. 철학은 무겁고 심각한 것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웃으면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랑은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

임금님에게 외동딸이 있었다. 그 딸이 무서운 병에 걸렸지만 약이 없었다. 의사는 곧 공주가 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임금은 자기 딸의 병을 낫게 하는 자를 사위로 삼고, 다음 왕으로 삼겠다는 포고를 내렸다.
아주 먼 변두리 지방에 세 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한 사람이 망원경으로 그 포고를 보았다. 세 사람은 그녀의 병을 낫게 해 주자고 의논했다.
한 사람은 마술 융단을 갖고 있었고, 또 한 사람은 마술 사과를 갖고 있었다. 마술 사과를 먹으면 무슨 병이라도 씻은 듯이 나을 수 있었다. 그래서 세 사람은 마술 융단을 타고 왕궁으로 가서 공주에게 사과를 먹였다. 그러자 공주의 병은 씻은 듯이 나았다. 모두들 대단히 기뻐했고, 임금님은 큰 잔치를 베풀어 새로운 왕위 계승자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그러자 세 형제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다.
맨 위의 형이 말했다.
“나의 망원경이 없었더라면 우리들은 공주가 아픈 사실도 모르지 않았겠느냐!”
그러자 둘째형은,
“마술 융단이 없었더라면 도저히 이렇게 먼 곳까지 올 수가 없었을걸.”
하고 주장하였다. 세 번째 역시,
“만약 사과가 없었더라면 병은 낫지 못했을 것이 아닌가!”
라고 말했다. 당신이 왕이라면, 세 사람 가운데 누구에게 공주를 시집보내겠는가?
왕은 사과를 가진 사나이에게 왕위계승자의 자격을 부여했다. 왕은 그 까닭을 이렇게 말했다.
“융단을 갖고 있던 자네는 아직 융단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망원경을 갖고 있던 자네도 아직 망원경을 갖고 있다. 그러나 사과를 갖고 있던 막내만이 사과를 바쳐 버렸기 때문에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다.”

[철학자들의 말! 말! 말!]
쇼펜하우어. 독일
- 진정한 용기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파스칼. 프랑스
- 생활 자체를 통하여 가르치고 그 말을 행동으로 실증한 사람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스승이다.
보나르. 프랑스
- 항상 올바르게 행동하고 선량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라.
세상 사람들은 반드시 그것을 인정한다.
세상은 결코 사람 보는 눈이 어둡지만은 않다.
니체. 독일
- 자기를 사랑하는 것처럼 항상 그대들의 이웃을 사랑하라.
그러나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자가 되라.
인간은 건전한 사랑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헤르만 헤세. 독일
- 자신의 길을 걷는 사람은 영웅이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은 누구나 영웅이다.
---본문 중에서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