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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신년 음악회 1987
CD

빈 신년 음악회 1987

: New Year's Concert 1987

빈 신년 음악회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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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1987년 08월 01일
시간/무게/크기 98g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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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 01 Johann Strauss - Die Fledermaus : Overture

  • 02 Josef Strauss - Music Of The Spheres

  • 03 Johann Strauss - Anna Polka

  • 04 Josef Strauss - Delirium

  • 05 Johann Strauss - Pleasure-Train

  • 06 Johann & Josef Strauss - Pizzicato Polka

  • 07 Johann Strauss - Beloved Anna Polka

  • 08 Johann Strauss - Thunder And Lighting

  • 09 Johann Strauss - Voices Of Spring

  • 10 Josef Strauss - Without Cares

  • 11 Johann Strauss - The Blue Danube

  • 12 Johann Strauss - Radetzky March

아티스트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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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과 시청자들의 수효로 볼 때 신년 음악회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의래 기획된 가장 대중적인 음악회이다. 1984년 오스트리아 라디오 방송사의 집계에 따르면 약 4억의 인구가 TV나 라디오를 통해 신년 음악회를 시청한다고 한다. 게다가 1990년에는 위성중계 덕분에 중국인들게도 그 프로그램이 송신되어 시청자의 수효가 무려 10 억이라는 천문학적 수치를 초과하게 되었다고 하니, 신년음악회를 청취하는 사람들은 어림잡아 8억에서 12억정도 된다고 볼 수 있다. 이것으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는 전세계의 수많은 청취자들을 끌어들 이는 정기 연주회가 되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신년 음악회가 국가의 문화적 위상을 정립하는 중요한 측면을 갖는 것이어서 신문지상에 나는 독자들의 편지를 해마다 신년 음악회가 불러 일으키는 논쟁의 결과에 대한 유일한 증거로 삼을 수는 없다. 이런 경우에 필하모닉 품격과 자질 요건 혹은 필하모닉 전통에 의한 지시 사항 등은 필하모닉 콘서트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열띠게 논쟁을 벌일 수 있는 것들이다. 신년 음악회가 기획된 배경은 빈 필하모닉과 요한 슈트라우스 사이의 유동적인 연관성으로 특정 지워진다.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의 학생 연주자였던 보스코프스키는 빈 신년음악회를 25회나 지휘했는데, 그는 슈트라우스 형제들 시절에 악장들이 견지했던 구 양식을 재현했다. 그는 전통과 원숙의 역동적인 합일을 재현해 냈던 것이다. 1959년 이후 신년 음악회는 TV를 통해 송신되어 전통적인 빈 이벤트는 서유럽 TV 방송망에 극적인 경험을 제공해 주었다. 이런 변화는 음악회의 기획에도 영향을 미쳤고 국립 오페라 발레단에 의해 미리 방영됐던 발레 장면들도 시각적인 효과를 위해 보충적으로 삽입했다. 그런데 해마다 보스코프스키와 빈 필은 수백만의 시청자들에게 매우 특별하면서도 한치의 실수도 없는 그래서 '빈식'이라고 묘사되는 융통성있고 정확한 연주를 들려주었다. 그가 1979년 건강상의 이유로 신년 음악회의 감독직을 사임한 후 바톤을 이어 1980년 부터 신년 음악회의 지휘대에 올라서 로린 마젤은 처음 얼마 동안 빌리 보스코프스키의 신화에 밀려 인기가 없는 듯 했으나 그도 만만치 않았다. 마젤은 86년까지 일곱 차례 빈 필의 신년 음악회를 지휘했다. 86-87년 이후 빈 필은 신년 음악회의 지휘자를 다양하게 초빙하고자 원해 왔다. 전년도에 가장 활약이 두드러진 지휘자에게 이 음악회의 지휘를 맡겼다. 87년에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88년에는 이태리 출신의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89년에는 카를로스 클라이버,90년은 쥬빈 메타,91년은 레오나드 번스타인이 내정되었으나 그가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다시 이 자리에 섰다. 92년은 다시 카를로스 클라이버, 93년은 리카르도 무티, 94년은 로린 마젤이, 95시즌은 다시 쥬빈 메타가, 96년은 로린 마젤이 지휘봉을 잡았는데 96년은 '빈 정도 1000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였다. 97년은 이태리 출신의 리카르도 무티가 그리고 98년은 쥬빈 메타가, 99년은 로린 마젤이 지휘봉을 잡았다. 99년의 신년 음악회 역시 꽤 의미있는 회였다. 우선 빈 신년음악회가 60회 되는 해이자,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서거 150주년, 거기에 아들 슈트라우스 2세의 서거 100주년, 로린 마젤의 신년 음악회 지휘 10회라는 많은 의미가 부여되었고, 따라서 99년 신년 음악회에서는 오로지 슈트라우스의 일가 음악으로 레퍼토리가 구성되었고, 첫곡 또한 슈트라우스 1세의 작품번호 1번인 월츠 '격언시'로 시작되었었다. 역시 가장 전성기는 보스코프스키가 지휘봉을 잡던 시절이다. 그는 슈트라우스 처럼 직접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지휘를 했는데,그는 전형적인 빈 바이올린 기법의 후예였다. 그후 마젤은 보스코프스키처럼 바이올린을 들고 나왔으며,보스코프스키와 크게 차이점은 없었다. 카라얀은 너무 슈트라우스 곡을 갈고 닭아 빈의 냄새는 풍기지 않는 교향곡적 연주였지만 그의 인지도 탓에 성공적이었다. 아바도는 신선하고 밝은 아름다움이 살아 나는 음악을 창조했으며,클라이버는 오락성이 강한 슈트라우스의 곡에서 극적인 맛을 발굴해 슈트라우스 작품을 새롭게 인식시켜 주었다. 메타는 아주 당당하고 스케일이 큰 연주를 보여주었고,무티는 그의 출신 이탈리아인 답게 낙천적 이고,그의 장기가 오페라인만큼 노래로서의 슈트라우스곡을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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