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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스쿨 1 - 도형과 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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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스쿨 1 - 도형과 색채

[ 2 VHS ]
미디아트 | 미디아트비젼스 | 1999년 06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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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1999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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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Shapes) - 도형과 사물에 대한 변별력을 길러 줍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의 기본적인 도형을 통해 아기가 자연스럽게 도형과 주변 사물들을 인식하는 형태의 비디오. 지속적으로 아기으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검정솨 흰색의 패턴과 선명한 색상이 아기의 시각을 자극하고 지각발달을 도와줍니다. 또한 아기가 싫증을 느까지 않도록 다양한 장난감을 이용하여 주변의 사물형태에 다양한 변별력을 길러줍니다.
색채(Colors) - 색감개발을 통한 EQ를 개발합니다, 정서발달에 중요한 색감을 개발시키는 색채인식 비디오. 아기의 발달과정에 따라 흑백에서 무지개색으로 아기의 시각을 자극하고 조기교육을 할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음악에 맞춰 다양하게 변하는 화면에 따라 색채를 익히고 이것을 주위 사물들과 연결시키게 됩니다. 또한 반복되는 원어발음으로 언어에 대한 감각까지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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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 교육이란?
'0세 아기의 교육이 가능한 일인가? 말을 알아듣지도 못하는 아기에게 무엇을 가르친다는게 가능한가? 그리고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것들은 0세 아기를 둔 엄마들의 가장 큰 궁금증일 것입니다.
만 3세 이전에 두뇌발달이 모두 끝나고 만 1세 이전의 두뇌발달이 가장 활발하다고 하지만 아직 말도 못하고 알아 듣지도 못하는 갓난 아기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조기교육을 하자니 불확실하고 안하자니 우리 아이만 뒤떨어지는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들고, 그러다보니 0세 교육에 좋다는 교육법을 이것저것 유행처럼 따라 다니기 십상입니다. 0세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0세라는 나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성장단계에 따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 0세 교육 이전에 가장 우선적으로 알아야 할 일입니다.
그럼 아기의 두뇌는 어떻게 해야 쑥쑥 자라는 것일까/
그 해답은 '자극'입니다. 아기의 두뇌를 만들어가는 신경세포는 자극을 받아야만 자라기 때문입니다. 아기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성장단계에 맞춰 시각, 청각, 촉각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는 것이 곧 두뇌계발 촉진운동 입니다.
아직 말을 못하는 아기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옹아리를 받아주며 말을 해주는 것은 청각을 자극하는 것이고 발달단계에 맞는 그림을 붙여 놓거나 보여주면 아기의 시각이 자극을 받습니다. 이렇듯 아기의 모든 자극은 두뇌를 발달시키는 기본운동이 됩니다. 물론 아기가 외부의 자극을 효과적으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자극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아기의 발달단계를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0세교육이란 아기에게 '가나다라, 1234...' 등을 남들보다 빨리 습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기가 훗날 배울 모든 종류의 교육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주는 기초공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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