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네 가지 약속

네 가지 약속

돈 미구엘 루이스 저 / 정미선 역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1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정가
8,000
판매가
7,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9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803578
ISBN10 898880357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돈 미구엘 루이스
멕시코의 전통적인 치료사 가문에서 태어나, 치료사인 어머니와 나구알이라 불리는 영적 스승인 할아버지의 손에서 자랐다. 가족들은 루이스가 수세기에 걸친 가문의 치료술과 영적 가르침을 물려받아, 톨테크 비전(秘傳)의 지혜를 후대에 전수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랐다. 그렇지만 루이스는 현대적인 삶에 젖어들어, 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외과 의사가 되었다. 그러나 죽을 뻔했던 하나의 경험이 루이스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1970년대 초의 어느 날 밤, 루이스는 졸면서 자신의 차를 몰다가 갑자기 잠에서 깼어났다. 하지만 그 순간 자동차는 콘크리트 벽을 향해 돌진했다. 루이스는 위험에 처한 친구 두 사람을 황급히 끌어냈는데, 그때 그는 자신이 자신의 육체를 벗어나 있는 것을 경험했다.

이 경험에 충격을 받아, 루이스는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누구인가 하는 것을 깊이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어머니에게서 열심히 배우며 옛 조상들의 지혜를 습득하는 데 몰두했으며, 멕시코 사막에 사는 영적 능력이 뛰어난 나구알의 제자가 되어 철저한 수련을 받았다. 톨테크의 전통에서 나구알은 사람들이 개인의 자유를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돈 미구엘 루이스는 '독수리 기사' 가문의 나구알로서 최근 10여 년 동안 저술, 강연회, 수련 지도 등을 통해 고대 톨테크의 지혜를 세상 사람들과 나누는 데 헌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국에서 출간되어 5 년 연속 아마존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10 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네 가지 약속』을 비롯, 네 가지 약속의 실제적인 지침서인『네 가지 약속 Companion Book』, 인간 관계에 대한 빛나는 통찰을 보여주는『Mastery of Love』등이 있다.
역자 : 정미선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University of Missouri-Columbia에서 영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인터넷 사이트에서 영어 강의를 하고 번역 및 저술작업에 힘쓰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의 타고난 자연스런 성향들은 길들여지기 과정에서 모두 상실된다. 그리고 우리는 사물을 이해할 만한 나이에 이르면, '아니오'란 말을 배우게 된다. 어른들은 말한다. "이것은 하지 말고 저것도 하면 안 돼." 우리는 반항하며 "싫어요!"하고 외친다. 우리는 우리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반항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 살기를 원하지만 크고 힘센 어른들에 비해 너무 어리고 힘이 약하다. 그리고 얼마 후 우리는 뭔가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두려워하게 된다.

길들여지기는 너무 강력해서, 생의 어느 시점에 이르면 우리는 더 이상 우리를 길들일 사람이 필요 없어진다. 우리를 길들이기 위해 더 이상 엄마도 아빠도 종교도 필요 없게 된다. 우리는 아주 잘 훈련되어 있어서 이제는 우리 스스로 길들이는 사람이 되어 있다. 우리는 스스로를 길들이는 동물인 것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똑같은 믿음 체계에 따라, 똑같은 상벌 제도를 사용하여 우리 스스로를 길들일 수 있다. 우리가 우리의 믿은 체계에 따라 규칙들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벌을 내리며, 소위 '착한 행동'을 하면 우리 자신에게 상을 내린다.
--- pp.28-29
보상을 받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어서, 우리는 보상을 받기 위해 다른 사람이 바라는 일을 계속해서 하게 된다. 야단을 맞을까 두렵고,보상을 받지 못할까 걱정이 되어 우리는 진정한 우리가 아닌 어떤 다른 사람인 양 행동한다. 그저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이다.
--- p.27
루이스는 인간 고통의 근본 원인은 인간의 '길들여지기'에 있다고 보고 있다. 1997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5년째 아마존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그의 저서 『네 가지 약속』에서, 루이스는 우리 인간이 '길들여지기'로 인해 개인의 자유를 잃음으로써 고통과 불행 속에서 살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은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해 왔는데, 이 행복 추구는 다름 아닌 잃어버린 낙원을 되찾는 것이며, 루이스에 의하면 잃어버린 개인의 자유를 되찾는 것과 같다. 이것은 가능한 일일까? 가능하다면 어떻게 가능할까?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이 시사하는 '네 가지 약속'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 p.181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