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eBook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 EPUB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90
정가
18,000
판매가
18,0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17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3.48MB ?
ISBN13 9788994384054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기독교 영성사와 인류 정신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3~14세기 사상가요, 신비가요, 사제요, 수도원장이요, 설교가요, 행정가요, 시인이요, 여성주의자였다. 하지만 당시 가톨릭교회는 이 걸출한 하나님의 사람과 불화하였고 마침내 이단의 딱지를 붙이고 만다. 도미니크회 소속이었던 에크하르트의 영성의 깊이와 무게를 당시 기독교회가 감당할 수 없게 되었을 때 프란치스코회 소속으로 콜로뉴 대학의 대주교였던 하인리히 폰 비르네베르크는 프란치스코회 수도사들에게 이단 심사를 맡겼고, 그들은 에크하르트의 오류 목록을 작성했다. 이에 대해 에크하르트는 《변론》에서 이렇게 답했다. “제가 오류를 범할 수는 있으나, 저는 이교도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전자는 정신과 관계된 것이고, 후자는 의지와 관계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변론과 함께 에크하르트는 교황청에 항소하지만 1327년 2월 22일 로마로부터 항소 기각 통보를 받는다. 1329년 3월 27일에 내려진 요한 23세의 칙서(In Agro Dominico “주님의 땅에서”)는 그가 죽었다고 적고 있다.
20세기 에크하르트 부흥을 일으킨 매튜 폭스는 수도사나 영성가들뿐 아니라 마르크스주의 철학자들과 심리학자들, 선 사상가들과 힌두학자들, 시인들과 예술가들을 매혹시킨 이 사람은 누구인가, 라고 묻는다. 에크하르트의 영적ㆍ지성적ㆍ문화적 영향력에 대한 수사적 물음이겠다. 그렇다. 인간과 삶의 진실, 그리고 종교의 궁극을 추구하는 맑고 정직한 영혼들에게 에크하르트는 언제나 매혹적인 사람이다. 그에게 헌정된 모든 찬사들을 떠나 그는 그저 ‘진리의 길벗’인 까닭이다.
역자 : 이민재
한국교회를 극진히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교회가 교회답지 못한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치유와 교회의 치유, 더 나아가 세상의 치유를 고민하며 밤잠을 설치는 사람이다. 율법신앙과 교리신앙, 기복신앙과 번영신앙의 포로가 된 한국교회는 진정한 기독교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까닭이다.
그래서 그는 〈숨빛신앙〉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숨’과 ‘빛’은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뜻하는 성서적 은유이며, 예수께서 모든 시대의 기독자들에게 요청하신 복음적 가치이다. 그런데 ‘사랑(숨빛)’이라는 복음적 가치는 기독자의 존재와 삶이 ‘예수화’될 때 열매 맺을 수 있기에 그는 새로운 복음화 곧 〈재복음화〉를 요청한다. 기존의 복음화가 예수의 길보다는 욕망(축복·성공·부흥·성장)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다. 하므로 그가 욕망성취를 목표로 하는 기도보다 예수를 닮는 것을 목표로 하는 관상기도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기도가 바뀌니 모든 게 바뀌더라!’ 그의 말이다. 한국교회의 부활을 바라는 그가 〈관상목회〉를 선언한 이유이기도 하다. 감리교 신학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도봉구 창동에서 은명교회를 섬기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