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山東 烟台 출신. 북경대학교 철학과에서 중국철학사를 전공하고 1966년부터 1987년까지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종교연구소에서 중국철학과 종교를 연구했다. 1987년부터 지금까지 중앙민족대학 철학과에서 교육과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는 중앙민족대학 교수,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생 및 박사연구생 지도교수, 청화대학 사상문화연구소의 겸직교수를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呂氏春秋與淮南子思想硏究』, 『中國宗敎與文化』, 『道敎通論』, 『中華文明史』, 『中國哲學發展史』, 『中國民族宗敎史』 등이 있으며, 10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성균관대, 한양대, 국민대 등에서 강의를 했고, 인천대에서 연구교수를, 덕성여대에서 초빙교수를 지냈다. 현재 경기대학교 교양학부 조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정조의 스승, 서명응의 철학』이 있고, 공저로 『문명이 낳은 철학』, 『철학이 바꾼 역사 1』, 『한국철학사전』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장자에서 자연과 자유」, 「노장에서 아기 메타포」, 「노자사상과 초기 도교의 민중성」 등이 있다. 노장철학과 도교, 동양과학사상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