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 부문에「남편을 지독히 사랑하는 여자」로 당선되어 십여 년 넘게 출판편집자, 시나리오 작가, 추리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단편으로 「자양화」「까메오」「혼돈의 집」「청혼하다」등이 있으며, 작품집으로 『남편을 지독히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연세대 국문과, 동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월남전에 참전한 바 있다.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장편추리소설 『뉴스메이커』, 추리단편집 『네미시스의 자주빛 포도주』, 『미스테리 카페』, 『영혼의 산책』, 『코스닥 살인』 등이 있으며, 단편으로 「호수여행」, 「한계령」, 「살풀이」, 「우연+우연=필연」등을 발표했다.
〈계간 미스터리〉 2007년 가을호 신인상 공모에서「그와 나의 지그춤」으로 당선되었다. 단편으로 「푸른 비늘 위에서」, 「피해자들」 「그들의 시선」 등을 발표했다.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바람이여 넋이여』로 당선되었고, 『저 문밖에 어둠이』로 삼성미술문화재단 도의문화저작상 소설부문, 『사자의 얼굴』로 1994년 한국추리문학 대상, 『우국의 눈』으로 제2회 한국미스터리클럽 독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이다.
〈계간 미스터리〉 2008년 여름호 신인상 공모에서 「제비둥지 성의 살인사건」으로 당선되었다. 단편으로 「합작」, 「LA탐정 존 피터, 유불란을 만나다」, 「안구사」 등을 발표했다.
1987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 「그 여름의 끝」으로 등단했고, 1991년『광개토마왕』으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편으로 『비명』, 『욕망이 타는 숲』, 『숨겨진 목소리』 등이 있으며, 가노 도모코의 『나선계단의 앨리스』, 『무지개집의 앨리스』 등을 번역했다.
1996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추리소설 「당신은 무죄」로 당선, 2002년 MBC 베스트극장 극본 공모에 「신촌에서 유턴하다」로 최우수 당선된 추리작가이자 드라마작가다. 단편으로 「인간을 해부하다」,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외 다수가 있고, 중편으로 「첫 섹스에 관한 보고서」, 심리추리단편집으로 『나는 사랑을 죽였다』, 장편소설로 『장미가 떨어지는 속도』를 발표했다.
국민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계간 미스터리〉 2008년 가을호 신인상 공모에서「여름휴가」로 당선되었다. 단편으로 「나는 행복하다」, 「잠」 등을 발표했다.
1990년 장편추리소설 『저린 손끝』으로 제1회 김내성추리문학상 수상했다. 장편추리소설로 『거울 없는 방』, 『트라이앵글』, 『물비늘』, 저서로 『요설록』, 『흔들리는 삶을 위한 힌트』 등이 있다. 현재 서울 불교대학원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계간 미스터리〉 2008년 봄호 신인상 공모에서 「동성로」로 당선되었다. 단편으로 「대리자」「취미와 직업」「택시」「불안」「탈출」 등을 발표했다.
〈계간 미스터리〉 2007년 봄호 신인상 공모에서 「술 취한 오토바이」로 당선됐다. 단편으로 「이상한 소음」, 「알리바바의 알리바이와 불가사의한 불가사리」, 「보물섬 스트라이크! 볼링 게임」 등을 발표했으며, 현재 출판사에서 만화 편집기자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