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서 영국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에 관한 연구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은 『윌리엄 워즈워스의 언어관과 시학』이다. 지금은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에서 교양교수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윌리엄 워즈워스의 시 연구』 『영어, 내 마음의 식민주의』(공저)가 있다. 옮긴 책으로 『고딕 소녀』(카슨 매컬러스), 『여성의 몸, 어떻게 읽을 것인가?』(케티 콘보이 외, 공역) 등이 있다. 영국 낭만주의 시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윌리엄 모리스』(한길GB) 제2권, 제3부 1~2장을 번역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문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와 퍼듀 대학교 등에서 연구하였으며, 지금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죠지 엘리어트와 여성문제』 『19세기 영국 여성 작가 읽기』 『19세기 영국소설과 영화』 『플로스강의 물방앗간 다시 읽기』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플로스강의 물방앗간』(조지 엘리엇, 공역), 『위대한 개츠비』(F.S. 피츠제럴드) 외에 『베트남 단편선』(공역), 『아랍단편선』(공역) 등이 있다. 19세기 영미소설과 페미니즘, 영화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윌리엄 모리스』(한길GB) 제2권, 제3부 4장을 번역했다.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은 『디킨즈의 LIttle Dorrit와 새로운 리얼리즘론의 가능성』이다. 1985년부터 2011년까지 경원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했다. 지은 책으로 『리얼리즘과 그 너머』가 있고, 옮긴 책으로 『문학이론입문』(공역), 『전지구적 자본주의에 눈뜨기』(공역), 『혁명의 시간』, 『다중』(공역), 『히드라』(공역), 『네그리 사상의 진화』(공역), 『다중과 제국』(공역) 등이 있다. 네그리를 비롯한 자율주의적 경향의 정치철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네그리와 하트의 『공통체』(Commonwealth)를 번역 중이다. 『윌리엄 모리스』(한길GB) 제2권, 제3부 5장과 부록을 번역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드라마 전공으로 석사 및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은 『셰익스피어의 연극성과 셰익스피어 다시쓰기』이다. 지금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박사후연구원으로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햄릿』의 광대놀이를 통한 연극적 은유」 「Lear’s Daughters에서 살펴본 연극적 수행성을 통한 King Lear 다시쓰기」 「『마로윗츠 햄릿』에 나타난 셰익스피어 플롯의 구조적 변주」 등이 있다. 앞으로의 연구방향 혹은 관심분야는 고전의 현대적 다시쓰기(rewriting), 교차적 학문연구의 방법론으로서의 연극성(theatricality)이다. 『윌리엄 모리스』(한길GB) 제2권, 제3부 6장을 번역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은 『차알스 디킨즈의 소설에 나타난 근대성 연구』이다. 지금은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디킨즈와 신분과 자본』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문학비평의 원리』(I.A. 리처즈), 『여우소녀』(노라 옥자 켈러) 등이 있다. 『윌리엄 모리스』(한길GB) 제2권, 제3부 7장을 번역했다.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은 『셸리의 이상주의와 역사인식』이다.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후 연수과정을 거쳐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주요논문은 「낭만적 상상력과 역사인식의 재현: 셸리의 『첸치』」 등이다. 낭만주의적 상상력과 현실인식, 시적 언어와 현실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윌리엄 모리스』(한길GB) 제2권, 제4부를 번역했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은 『디킨스 문체의 소설적 기능』이다. 지금은 단국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지구화시대의 영문학』(공저), 『영미문학의 길잡이』(공저), 『영국 소설 명장면 모음집』(공저), 『영국 소설과 서술 기법』(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젊은 예술가의 초상』(제임스 조이스), 『기나긴 혁명』(레이먼드 윌리엄스), 『세상의 이치』(프랑코 모레티) 등이 있다. 19세기 영국 소설과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윌리엄 모리스』(한길GB) 제2권, ‘후기: 1976’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