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스턴 대학교 의과대학 및 병원의 아동정신의학과 과장이다. 대도시 빈곤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서 Saxe 교수의 주요 관심은 심각하고 복합적인 사회·심리·의학 문제를 지닌 이들을 돕기 위한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발견하고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의 중심 주제인 트라우마 체계 치료는 보스턴 시의 트라우마 내담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거의 10년 동안의 전문적 노력의 결과다. 이 치료 모델은 미국 여러 지역의 클리닉과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Saxe 교수는 National Child Traumatic Stress Network(NCTSN)의 창설 시기부터 운영위원을 지냈으며, 이 기관의 Center for Children at Risk 소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현재 보스턴 대학교 의과대학 및 병원의 정신의학과 조교수(임상심리학)이자 심리학과와 소아의학과 겸임교수다. Ellis 교수의 주요 관심은 청소년 트라우마 내담자이며, 특히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가족을 지원하는 데 관심이 있다. 또한 NCTSN의 Center for Children at Risk의 부소장으로서 국제 난민 아동을 돕는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저자 : Julie B. Kaplow, PhD
현재 공인 임상심리학자로서 뉴저지 의과대학의 정신의학과 조교수다. Kaplow 교수의 주요 관심은 청소년 트라우마 내담자를 위한 효과적인 적응 전략을 발견하기 위하여 아동기 트라우마의 심리적인 경과와 영향을 연구하는 데 있다. Kaplow 교수는 성폭력, 심각한 사고에 의한 상해, 상실을 포함한 다양한 트라우마 내담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와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NCTSN의 Traumatic Grief Task Force 팀에 속하여 아동기 외상적 애도의 평가 및 치료를 담당하는 인력 양성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상담 전공 교수 및 대학원 특수교육 전공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아동청소년상담학회 회장, 한국교육심리학회 부회장, 서울경기인천상담학회 부회장 및 서울대학교 글로벌인재연구센터 소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교육부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미네소타 대학교 대학원 교육심리학과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Developmental Studies Center Research Associate, 한국청소년상담원 상담교수, 경인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한국학습장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