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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객주 (전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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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객주 (전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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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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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쇠살쭈 조성준의 부인을 찾고자 함께 길을 나선 천봉삼은 우연한 일로 일행과 떨어져 매월이라는 여인과 함께 장터를 거니는 신세가 된다. 부부인양 구는 매월에게 마음이 무거웠던 봉삼은 장터에서 환술을 하고 있는 선돌과 만나 의형제까지 맺는다. 지나가던 보부상에게서 조성준 행수와 함께 길을 나섰던 최돌이의 소식을 들은 봉삼은 매월이 잠든 틈에 문경으로 최돌이를 찾으러 간다. 한편 계추리를 사기 위해 안동으로 왔던 선돌은 전계장의 음모로 객사에 갇히게 되고 선돌이의 소식을 들은 천봉삼은 그를 구하기 위해 전계장의 딸 조소사를 납치하기로 한다. 한편 조소사의 몸종 잔금을 데리고 내뺀 선돌은 우여곡절 끝에 딸 같은 잔금과 가시버시 연을 맺게 되고 혼자서 신기를 차린 조성준은 자신의 부인과 가산을 몽땅 가로챈 김학준에게 앙갚음하기 위해 새우젓장수 길소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길소개는 잔꾀를 부려 김학준의 첩실 천소례에게서 값진 보화와 운천댁을 얻고…….

안동과 경주를 돌아 하동 두치장에 닿은 봉삼과 선돌은 진목의 하매자를 알아보기 위해 여각에 들렀다가 조행수에게 사발통문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봉삼과 선돌이 진목을 임치하기 위해 여각으로 하처를 옮기는 동안 그 사실을 모르는 석가를 찾으러 간 최돌이는 갈밭에서 석가와 마주친다. 한편 상단의 행수로 전주에 내려온 맹구범의 꾀에 넘어가 다리 백여 꼭지를 공으로 날리게 된 매월은 자신의 삼단 같은 머리를 잘라 복수를 맹세한다. 강경에 도착한 봉삼과 선돌은 조행수의 행적을 수소문하던 중 같은 봉노에 든 쇠전관들에게서 조행수가 김학준의 첩실의 손에 척살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결국 그들은 김학준의 첩실을 보쌈해 강물에 던질 계획을 세운다. 이후 전개되는 천봉삼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 그리고 사랑과 정의의 행방!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질팍한 삶을 통해 얻게 되는 진정한 상도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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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두호의 만화를 한 편이라도 본 적이 있는 지금의 장년층 독자라면, 만화를 보았다기보다 차라리 한편의 그림으로 된 한국문학작품을 읽었다는 느낌이 더욱 강렬하게 남을 것이다.
- 손상익(만화평론가, 언론학박사)

작가의 감정이입 덕분에 더 수준 높은 페이지 연출이 만들어진 게 아닐까. 여하튼 우리에게 이두호라는 작가가 있다는 것은 한없이 고맙다. 그런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의 새로운 작품을, 거장의 면목을 모두 보여주는 새로운 창작물을 만나게 되기를 기대한다.
한상정(만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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