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프랑수아즈 드 기베르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지방에 살면서 아이들을 위한 글쓰기 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10여 년 동안 아동서 편집장으로 일했으며, 《왜? 라루스의 첫 사전》 《곤충과 작은 동물들》 《예절 만세》 《싸움쟁이 움파푸즈》 《내 작은 지도책 도케오》 등 다양한 주제로 60여 권의 아동서를 썼습니다.
글 : 베로니크 가스파야르
프랑스 다낭에서 태어났으며 학교에서 생물과 지구과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려운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과학 책을 여러 권 썼으며, ‘관찰하고 탐구하고’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 모두 생명에 대한 맹렬한 호기심을 갖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림 : 마리옹 반덴부르케
곰과 애벌레의 똥, 달팽이가 흘린 침. 반덴부르케 선생님은 아주 사소한 것도 흥미롭게 관찰합니다. 연필로 쓱쓱 스케치를 하고 컴퓨터로 마무리한 그림은 보기만 해도 탄성을 자아냅니다. 가끔은 유리판에 조각칼로 그리기도 해요. 《100가지 수수께끼와 문자 수수께끼》 《타고난 모험가》《청소년을 위한 성 백과》 등을 그렸습니다.
그림 : 리디안 카르망
메츠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관찰하고 탐구하고’ 시리즈와 《숲의 정령》 《인도에서 놀기》 《먹물》 등을 그렸습니다.
그림 : 벵자맹 르포르
몸이 아픈 어린이 환자를 위해 병원에 벽화를 그리고, 대안출판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재주꾼 문어》라는 아동 만화 잡지를 창간했고,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나라를 자주 여행합니다. 《종종걸음으로 다녀보는 로마 치하의 갈리아》 《표현 사전》 《보르도, 항구의 역사: 고대에서 현대까지》 《지구》 《동물원》 등을 그렸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그 후 파리에서 영화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영화 프로그래머로 재직하면서 영화평론가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센소》 《발라시네》 《피카
소가 모나리자를 그린다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서울대학교 생물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25년 동안 강원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다양한 글쓰기와 방송 활동을 하였고, 대한민국과학문화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대단한 동물 이야기》 《인체 기행》 《꿈꾸는 달팽이》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등을 썼습니다. 현재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글쓰기와 방송, 강의를 통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꾸준히 들려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