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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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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 민주주의

: 과학기술에서 전문가주의를 넘어서는 시민참여의 도전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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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30g | 145*215*30mm
ISBN13 9788961950596
ISBN10 896195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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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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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과학의 미묘한 내용, 난해한 개념, 방법론적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으며, 따라서 이는 과학의 민주화 노력을 선험적으로 거부하는 타당한 근거가 될 수 없음을 주장하고자 한다. …… 과학의 민주화를 가로막고 있는 진짜 장애물은 널리 퍼진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전문가의 권위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믿음이다. ---「서론」중에서

합의회의는 민주주의를 괴롭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거나 과학기술이 사회적 관심사에 응답하도록 보증하는 마법의 탄환은 아니다. 그러나 합의회의는 지금처럼 복잡한 기술 시대에도 민주주의의 원칙과 절차가 계속 유지될 수 있고 더 나아가 기술 영역에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희망을 되살려 주고 있다. ---「2장 기술에 관한 마을회의」중에서

농촌 공동체 속에 종종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특정한 제도적 장애와 사회적 제약들에 관해 나름의 개인적 지식을 만들어 내고 교환했다고 할 수 있다. …… 농업에서의 성별 전형과 관계에 개인적으로 맞서 싸운 경험들을 서로 논의하면서 자신들이 여성의 농업 참여를 방해하는 맥락 속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3장 지속가능한 농업 네트워크를 통한 농업 지식의 민주화」중에서

시민들은 어떤 과학기술정책이 공중보건과 환경에 위험을 야기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과 그러한 정책을 바꾸는 작업을 담당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 주었다. …… 정책 과정에 대한 대중의 참여와 감독은 제도화된 방법이나 집단행동, 그 어느 쪽을 택하더라도 “공공”정책의 대중적 수용성을 강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4장 핵시설 관련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시민참여」중에서

환경적 소양은 지식 전달의 사회적 과정(즉, 언론)과 결정이 내려지는 정치적 과정에 대한 이해를 그 속에 포함한다. 여기에는 ‘1팩스 1표’ 선전가들이 제시한 주장과 반대주장들 중 어느 것이 가장 신뢰할 만한지 가려내는 능력도 들어간다. “과학에서의 연방준비이사회” 같은 메타-기구는 여기서 역할을 하게 된다. ---「6장 “시민-과학자”는 모순어법인가?」중에서

과학 정보 생산의 경제적 이득과 비용은 한 사회 내에서, 또 사회들 사이에서 어떻게 분배되는가? 누가 사회적, 정치적 이득을 얻고 누가 그 비용을 감당하게 되는가? 그러한 분배를 이뤄내는 결정은 누가 내리는가? 그러한 분배를 이뤄내는 과정은 민주적인가? ---「7장 과학철학은 민주주의의 이상을 코드화해야 하는가??

과학기술은 우리의 사회적, 경제적 지형도에서 핵심적인 특징으로 자리를 잡았고, 과학기술의 발전은 가까운 미래에 모든 사람들의 삶에 크건 작건 긴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현실이 그렇다면, 우리가 과학기술 영역에서의 시민참여 문제에 관한 합리적인 논의에 참여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긴요한 일일 것이다.
---「8장 과학기술의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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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세계무역기구(WTO)에 맞서 일어났던 시민들의 항의시위는 복잡한 기술적 결정에 대한 시민참여의 요구가 되살아났음을 말해 준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출간은 시의적절하다. 기고자들은 전문성의 권력, 과학적 복잡성을 다루는 문제, 점점 기술화되어 가는 세계에서 시민권이 직면한 딜레마를 능숙하게 다루고 있다. 다양한 시민참여 모델을 다룬 사례연구들은 특히 유용하다.
고(故) 도로시 넬킨(뉴욕대학 교수, 『DNA의 신비』의 공저자이며 『셀링 사이언스』의 저자)
이 흥미로운 책은 21세기를 맞아 가장 도전적인 쟁점 중 하나를 제기하고 있다. 과학의 능력주의가 사회 일반의 민주주의와 양립가능한가 하는 질문이 그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사람들이 기술의 노예가 되느냐, 아니면 기술의 사용을 진정으로 지배하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셸든 크림스키(터프츠대학 교수, 『호르몬 카오스』의 저자)
일반 시민은 과학기술 정책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가? 이 책에 실린 논문들이 분명히 보여주는 것처럼, 그러한 참여를 위한 공간은 통상적으로 인정되는 것보다 더 많이 열려 있다. 이 책은 갈수록 논쟁을 더해 가는 이 쟁점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프랭크 피셔(러트거스대학 교수, 『기술관료주의와 전문성의 정치』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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