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서 답사 강좌 운영을 주도하고 있고, 문화지리학과 포스트식민 비판론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남성과 제국:모험의 지리』와 『성, 정치, 제국:포스트식민 지리학』이 있고, 편저로는 『희망의 공간:영국과 서양에서의 가능성의 지리』가 있다. 그는 현재 ‘호기심의 지리’에 관심을 두고 있다.
리버풀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경영학 및 국제경영학을 가르치고 있다. 리버풀대학교 지리학과와 맨체스터대학교 지리학부에 재직한 바 있고, 영국, 프랑스, 미국, 캐나다 등에서 답사를 지도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화, 경제활동의 집적, 국제 무역, 생산 네트워크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박경환 전남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의 및 연구의 초점은 사회이론과 인문지리학의 접점에 두고 있고, 답사를 통한 배움과 가르침이 얼마나 즐거운가를 주변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park3@gmail.com)
윤희주 전남대학교 지리교육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아직도 답사의 목적보다 식도락과 같은 잿밥에 더 관심이 많지만, 낯선 곳에서 발견하는 희열감과 익숙한 곳에서 만나는 새로움 덕에 여전히 가방을 꾸릴 때마다 설레는 초보 지리학자다. (hiz0210@naver.com)
김나리 전남대학교 지리교육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인문지리학도로서 ‘지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연구 현장과 답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향후의 연구에서도 열심히 발로 뛸 예정이다. (nr0509k@naver.com)
서태동 전남대학교 지리교육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광주 풍암고등학교 학생들을 재미있는 지리의 길로 인도하는 열혈 지리교사다. 태생적으로 길치라 여행은 그리 즐기지 않았으나, 운명적으로 지리와 만나게 되면서 답사라면 지금 당장 짐을 꾸릴 기세로 살아가고 있다. (coolstd@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