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채플 힐) 대학원 영문과, 서울대학교 인문대 영문과에서 박사. 미국 하바드 대학 초빙연구교수, 미국 스탠퍼드 및 듀크 대학 풀브라이트 연구 교수, 서강대학교 교수, 서강대학교 문과 대학장 역임. 문학평론가, 서강대 명예교수. 저서 『나목의 꿈: 한국대소설의 지평』(민음사), 『한국현대시의 실체』(문예출판가), 수필집『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들』(김영사, 1012) 등이 있다.
경북 안동 출생. 임동초등학교, 대전여중, 대전호수돈여고 졸, 서울대사범대 및 동 대학원(교육심리학)과 미국 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공부(박사학위). 마산제일여중고교와 대전호수돈여중고교 교사, 한국교육 개발원, 단국대 서울대 교수를 거쳐 현 서울대 명예교수이다. 1965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 첫시집 『달하』, 『거짓말로 참말하기』 외 13권과 『빈 가슴을 채울 한 마디 말』 등 시선집 12권 있다. 『그리운 말 한마디』 외 다수의 수필집과 ?세한도 가는 길?, ?다보탑을 줍다?의 시와 산문이 9권의 중고등학교의 교과서에 등재되어 있다. 『한국전통 아동심리요법』 외 4권의 연구서와 한국전통아동놀이 및 속요집 다수. 정지용문학상, 소월문학상 특별상, 월탄문학상, 한국펜문학상, 구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 부경대학교 영문과 교수, 한국문인협회, 한국펜클럽회원. 「월간에세이」로 수필 천료, 「문학예술」에 문학평론 등단. 현재 영남수필학회장, 부경수필아카데미전임교수. 구름카페문학상, 신곡문학대상, 제17회수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수필집으로는 「길을 줍다」 「서 있는 자」「문자도」「작은 사랑이 아름답다」 「풀꽃처럼 불꽃처럼」, 저서로는 「사이저리즘과 수필미학」「좋은 수필 창작론」 「미국수필 200년」 등 다수가 있다.
1956년 경북 의성 출생.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문학박사. 199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 대구문학상/신곡문학상 수상, 현재 문학평론가, 수필가, 경일대학교 교수. 비평집으로 『비평의 자의식』, 『여백과 겸손』, 『수필과 사이버리즘』, 『수필과 시의 언어』산문집으로 『언어의 무늬와 빛깔』, 『침묵의 소리를 듣는다』, 『나는 계획한다, 분서를』, 『경산 신아리랑』, 『프라이버시의 종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