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하기 힘든 일을 하면서
기뻐하는 사람을 행복한 직업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더 붙는다.
그런 직업은 바로 출세와 별로 관계없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봉사정신이 투철해야 하는 간호사의 일.
KNOW YOUR MEN
미국의 생명보험회사 연수회에 참가했을 때
들은 중요한 말이 하나 있다.
know your men.
know your men.
know your men.
육군사관학교의 교훈이라고 한다.
미국에서도 ‘먼저 부하의 마음을 아는 것이 상사’라고 가르치고 있다.
사람에 대한 이해력을 갖춰야 하는 리더의 덕목을 말한 것이다.
_[행복한 직업인] 중에서


신상품이 나오면 꼭 트집을 잡는 영업자가 있다.
이 신상품이 왜 팔기 어려운가
그 이유를 시시콜콜 들면서 언제나 불평한다.
자기가 파는 물건을 믿지 못하고 어떻게 판매할 수 있을까.
‘신상품이 좋아, 좋아, 좋아.’
바로 이 생각으로부터 우리들의 판매는 시작된다.
_[신상품이 좋아, 좋아, 좋아] 중에서

20대 때부터 언제나 멋진 것은 현재라고 하며,
50대가 된 여성이 있다.
서울에서 ‘나는 행복해, 지금도, 옛날에도, 지금부터도……’라는
전시회를 연 A씨가 바로 그 사람이다.
미국의 어느 보험회사 세일즈맨은 언제나
“지금부터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다녔다.
예상대로, 실적이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_[멋진 것은 현재] 중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즐겁다.’
보험회사 시절, 이런 사람들의 모임이 되자고 동료들에게 말하곤 했다.
이를 위해 다음이 먼저 실행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1. 자신들이 현상을 분석한다.
2. 자신들이 과제를 발견한다.
3. 해결책을 생각해 낸다.
4. 그 결론에 따라 자신들이 적극적으로 행동을 일으킨다.
5. 힘을 모은다. 마음을 하나로 한다. 도중에 좌절하지 않는다.
6. 과제를 훌륭하게 해결하고 모두 기뻐한다.
7. 주위로부터 칭찬 받는다.
8. 새로운 과제를 발견해 나간다.
_[이상적인 팀] 중에서

말의 연금술사를 만나다<br/>말이 즐거우면 인생은 극락이다.<br/>말이 거짓이면 인생은 지옥이다.<br/><br/>이 글은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 아니 실적이 좋은 영업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글이다. 그렇다고 이 글에서 영업자의 이상적인 모습만을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이 글에서 중심이 되는 것은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다. <br/>우리들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려 할 때 무심결에 훈계부터 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럴 때는 상대방이 오히려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차라리 반대로 상대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줄수록 상대는 자신의 뜻에 따라 움직여 주는 것이다. <br/>“내가 먼저 들어주면 상대도 들어준다. 나의 말을 듣게 하려면 오히려 듣지 않는다.” <br/>이와 같이 이 글은 생활 속의 이야기를 통해서 매력적인 영업자가 되게 하는 힌트집이다.<br/>커뮤니케이션이나 마케팅 세계에서는 말에 의해 사람의 적나라한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곤 한다. 그래서인지 영업사원들은 말이라는 것에 의해서 살아나기도 하고 말 때문에 의욕을 잃기도 하는 일이 허다하다.<br/>이 글은 직장에서 작은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 리더로서의 역할에서 어려움에 부딪쳐 있는 사람, 영업에서 의욕을 잃은 사람, 앞으로 리더가 되려는 사람들을 위한 글이다.<br/>여기에 수록된 글들을 잘 활용해서 자기 자신을 잘 경영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br/>_프롤로그에서<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