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주의, 상대주의, 국가주의, 자연주의 같은 여러 신념들을 해설하며 두 저자는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자주 복음과 경합하는 이 세상 이야기에 의존해 살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그러나 기존의 세계관 책들은 기독교의 복음이 진리임을 주장하는 데 급급해 다른 사상과 신념들을 공격하는 데 중점을 둔 것에 반해, 본서는 그러한 신념들을 그저 정죄하고 반대하는 뻔한 이야기를 되풀이 하지 않는다. 오히려 본서는 그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떤 것은 피해야 하는지를 균형 있게 다룬다.
트레빈 왁스(「일그러진 복음」저자)
보이지 않은 여덟 가지 세계관은 현대 문화 속에 깊이 스며들어 우리의 경험과 삶의 목적의식을 형성한다. 저자는 우리의 세계관 안에 숨어 있는 전제들을 예리하게 파헤치고, 다양한 학문적 통찰을 통해 실천적인 메시지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본서는 성경·전통·이성·경험이라는 렌즈를 이용해 삶의 모든 측면을 일관성 있는 전체로 통합하는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을 개발하도록 독자들을 자극한다.
아더 F. 홈즈(「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다」저자)
보이지 않는 세균이 질병을 일으키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다양한 세계관들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생각과 생활방식을 오염시키고 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우리의 일상에서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이 세상의 세계관들이 유발하는 ‘마음’의 병이다. 기독교 공동체는 전염 병동 같은 일상적인 문화에 부지불식간에 노출되어 있다. 두 저자는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보이지 않는 여러 세계관을 분석한 후, 그에 따른 강력한 기독교적 처방을 제시한다. 본서는 오늘날 교회를 괴롭히는 심각한 질병에 대한 좋은 치료제가 될 것이다.
데이비드 노글(댈러스 침례대학교 철학과 교수)
소비주의, 상대주의, 국가주의, 자연주의 같은 여러 신념들을 해설하며 두 저자는 그리스도인이 복음과 경합하는 이 세상 이야기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기존의 세계관 책들이 기독교의 복음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데 급급해 다른 사상과 신념들을 공격했다면, 본서는 정죄하고 반대하는 뻔한 이야기를 되풀이 하는 대신, 그 이야기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과 피해야 할 점을 균형 있게 정리한다.
트레빈 왁스(「일그러진 복음」저자)
본서는 매우 유용한 책이다! 설교자들은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신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 알게 해줄 값진 정보들을 발견할 수 있고, 그리스도의 복음과 충돌하는 은밀한 세계관들을 꿰뚫을 귀한 통찰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북미복음주의설교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