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오늘을 만족하라
중고도서

오늘을 만족하라

: 하나님 은혜가 크다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10,800 (10%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홉북스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26g | 145*205*20mm
ISBN13 9788953123816
ISBN10 895312381X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나되게 하고 화목하게 하는 피스메이커(peacemaker)들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들과 함께 있으면 행복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그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반면에 함께하기만 하면 화목했던 분위기도 험악해지고 하나됐던 것도 분열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불편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그 사람과는 함께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가 어디를 가든지 불화하는 곳에서 화목을 짓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긴 직분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불화하는 곳을 화목하게 하고 분열된 것을 하나되게 하고 있습니까? 사람들이 당신에게서 하나님의 향기를 느낍니까?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화목케 하는 직분을 감당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불화한 곳에 화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소금은 물에 녹아야 맛을 냅니다. 즉 ‘소금을 두고 화목하라’는 말씀은 여전히 남아 있는 과거의 습관과 고집, 육적인 자아가 녹아져야만 화목한 관계를 이룰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녹아지지 않으면 소금의 맛을 낼 수 없습니다.
교회에서도 자아가 살아 있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되기 어렵습니다. 화목한 관계를 이루기 어렵습니다. 대체로 세상적인 지식이 많고 가진 게 많은 사람일수록 자아를 버리기 어렵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세상적인 지식이 많고 가진 게 많아도 자아가 녹아져 소금의 맛을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삶을 주관하고 주장하면 자아가 살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일 잘하고 똑똑하고 성실하며 헌신적인 사람이 아니라 말씀이 그의 삶을 주관하는 사람입니다.
언젠가 새벽예배를 인도하는데, 젊은 여자 집사님이 아들을 데려와서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이는 일곱 살쯤 되었는데 엉치뼈가 갉아 들어가는 병에 걸렸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면 수술도 해야 하고 깁스한 채 몇 달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안쓰럽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이 아이에게 칼을 대지 않도록 하라” 하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집사님에게 “수술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 먼저 기도한 뒤 수술을 받든지 하자”고 했습니다.
약속대로 이후로도 아이를 위해 기도하는데, 마음에 집사님 부부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집사님 부부는 교회에서 소문난 잉꼬였습니다. 교회 올 때면 언제나 아이와 함께 나란히 손잡고 환한 얼굴로 들어섰고, 다른 성도들과도 화목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런 부부가 화목하지 않다니, 내가 기도하면서도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날 저녁 기도원에 가서 예배를 드린 뒤 그곳에 온 집사님 내외를 만났습니다.
“집사님, 혹시 두 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으세요?”
내가 이렇게 묻자 두 사람은 당혹스러운 눈치였습니다. 그러더니 아내 집사님이 눈물을 보이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우리 부부는 오래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기 위해 아이가 대학에 들어가면 이혼하기로 약속했어요.”
그 말을 듣고 정말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교회에서 보여 준 화목한 분위기는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그것도 서로 합의하여 연출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부의 솔직한 상황이 노출되면 목사인 내가 심방을 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교회에 알려져 피차간에 피곤해질 것이라 생각해 행복한 척 위장하자고 했다는 것입니다.
부부의 불화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자녀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깁니다. 나는 두 사람에게 아이의 병이 부모의 불화와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해 주고, 그들의 손을 붙잡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집사님 부부는 그 자리에서 회개하며 서로 용서를 구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일이 있은 후 아이의 병이 깨끗이 나았다는 것입니다. 수술도 하지 않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그야말로 기적이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화목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동시에 불화를 가져오는 마귀의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 p.55~59


우리는 환경이 좀 더 나으면 만족스럽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일시적으로는 그럴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보다 더 나은 환경을 또 바라게 됩니다. 영원히 만족스러울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은퇴하면 저 푸른 초원에 예쁜 집을 짓고 골프나 치면서 유유자적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오늘 열심히 일하는 이유가 여유 있는 삶인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푸른 초원에 예쁜 집을 짓는다고 해서 여유만만하게 살 수 있을까요? 골프나 치면서 유유자적 산다고 삶이 만족스러울까요? 초원 위의 예쁜 집도, 골프나 치러 다니는 유유자적한 삶도, 마음에 활력이 있어야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됩니다.
마음에 활력이 있어야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기쁨이 없고 감사함이 없다면 마음에 활력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첫째, 오직 마음이 새롭게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마음이 새롭게 변화를 받는다’니 무슨 뜻입니까? 유혹과 세상 욕심이나 썩을 구습을 좇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속에서 나오는 이런 더러운 것들이 있는 한 결단코 마음에 활력을 얻을 수 없습니다. 마음속이 변화받아야 합니다. 이 마음속이 변화되지 않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구조적인 환경을 바꾸면 내적인 것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면 세계가 환경의 영향을 받기는 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것이 변화되지 않으면 한계가 있습니다.
내적인 것은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변화는 오직 성령으로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해야 우리의 속사람이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텍사스에 산다는 어떤 성도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성도는 상기된 목소리로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연신 감사를 전했습니다. 사연을 들어 보니 그는 지난 30년간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고통받았다고 했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다 보니 건강도 안 좋아져서 그동안 병원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그는 텍사스에서도 늘 내 설교 테이프를 주기적으로 들었는데, 하루는 설교를 듣다가 병의 진짜 원인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름 아닌 새어머니를 미워한 마음이었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새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모진 시련을 당했던 것입니다.
병의 원인을 알게 된 후 그는 새어머니를 용서했습니다. 그러자 그렇게 오랜 세월 괴롭히던 병이 떠나갔습니다. 병원에서 완치됐다는 진단도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듯 마음의 변화는 활력을 만들고, 이는 환경과 건강까지도 변화시키는 놀라운 기적을 가져다줍니다.
활력을 회복하는 두 번째 방법은 뜨거운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면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가슴이 뜨거워지면 열정이 생기고 지칠 줄 모르게 됩니다.
이제야 좀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까? 그렇다면 아직 차가운 것입니다. ‘차든지 덥든지’ 둘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마음이 뜨거워야 합니다.
--- p.79~82


인생 여정도 그렇듯이 목회도 ‘업앤다운’(up and down)을 반복하게 됩니다.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습니다. 내리막길에 있다고 느낄 때가 바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기도로 정면 승부해야 할 때입니다.
기도는 영적 회복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약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기도할 때 문제가 해결되고 병이 낫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돌이켜 보면 나의 ‘행복한 목회’ 여정에도 위험천만한 지뢰밭이 많았습니다. 잠시만 한눈팔아도 지뢰가 터져서 아수라장이 될 수 있는 순간들이었습니다. 다행히 그것이 지뢰밭인 줄도 모르고 지나온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기도가 확실한 방패가 되었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도 염려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하나님을 ‘아저씨’라고 불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를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들에게 ‘응답해 주겠다’ 하셨고 ‘예수 이름으로 구하는 모든 것을 시행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살다 보면 어려운 일도 만나고 고통스런 일도 만나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염려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위대한 간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뭔가 큰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장애물이 놓이는 것을 봅니다. 이때 염려하여 포기하면 큰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큰 장애물이라도 담대하게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 p.130~13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남요안나
  •  사업자 종목 : 전자상거래
  •  업체명 : 홉북스
  •  본사 소재지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촌리 541-8희망이네
  •  사업자 등록번호 : 332-91-00133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9220-1604
  •  고객 상담 이메일 : njoansj@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제주지역 : 1,8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