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남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박사후 연구원, 독일 막스플랑크 생의학연구소 선임 연구원을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제독성학회 칼스-스미스 연구상(2003), 독일 NRW 줄기세포학회 연구상(2007), 국제줄기세포학회 젊은 과학자상(2008), 국제줄기세포학회 포스터상(2009) 등을 수상했다.
고재원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생화학과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으로 이학석사 및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원,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원 등을 거쳐, 2011년 9월부터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생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냅스의 구조 및 기능을 조절하는 분자 기전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현재 시냅스 접착단백질들의 기능 연구를 통한 각종 뇌 질환의 병인 기전을 연구하고 있다. 청암펠로우쉽(2011), 아산의학상(젊은의학자 부문, 2014) 등을 수상했다. 역서로는 『분자세포생물학』(공역) 등이 있다.
김재호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항공과대학교 박사후 연구원과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현대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분자ㆍ세포생물학회 Blue ribbon Lecture Award(2009), 기초의학회 젊은기초의학자상(2011),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동천신진과학자상(2011), 대한생리학회 유당학술상(2011) 등을 받았다.
김형기 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
영남대학교에서 동물생명공학을 전공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세포공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분자세포생물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의학대학원 다나-파버 암연구소 박사후 연구원으로 종양생물학을 연구하였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1년부터 대한신경종양학회 다학제 Translational Research 위원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과학 대상(2008)을 수상했다. 주로 암줄기세포 생성 유전자들의 작용 기전과 종양 혈관에 의해 암줄기세포가 역분화되어 발생하는 기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박철승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교수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박사후 연구원, 록펠러대학교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 고급인력양성사업단(BK21) 단장을 지냈으며, 현재 국가지정연구실(NLRL) 연구책임자를 맡고 있다. 이온 채널의 활성 및 조절을 통한 신경세포의 기능에 관심을 갖고 포타슘 채널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박충모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주립대학교 박사후 연구원, 금호생명환경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달의 과학기술자상(2001), 한국생명과학자상(2002), 한국식물학회 최고학술상(2011), 서울대학교 연구상(2012) 등을 수상했다.
백성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고 캠퍼스, San Diego 연수연구원과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암세포의 성장과 사멸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크로마틴 다이나믹스를 통한 유전자 조절 과정을 연구하는 중이다. 삼성행복대상(2014년),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2012년), 로레알 여성과학자상 (2011년) 등을 수상했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서울대 창의선도연구자로 선정되어 지원받고 있다.
서영준 서울대학교 약학과 교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MIT 박사후 연구원,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약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선구 약학상(1998), 생명약학연구회 우수논문상(2004),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최다인용상(2004), 과학기술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2006), Worldnutra Merit Award(2006), 한국과학기자협회 올해의 과학인상(2008), 미국 럿거스대학교 Elizabeth C Miller & James A. Miller 우수학자 강연상(2011), 제14회 한국과학상(2011) 등을 수상했다.
선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박사후 연구원, 일본 오사카 의과대학에서 박사후 연구원, 웨이크 포리스트 의과대학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학기술단체총연합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대상(2006), 고려대학교 석탑강의상 우수강의상(2007, 2008, 2009) 등을 수상했다.
안지훈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기초과학원 연구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The Salk Institute for Biological Studies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8년부터 미래창조과학부 창의적연구진흥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다. 과학기술부 국가연구개발 유공자상(2004), 고려대학교 석탑강의상(2005, 2011, 2013, 2014), 고려대학교 Best Paper Award(2007), 한국분자ㆍ세포생물학회 학술상 마크로젠 과학자상(2010), 미래창조과학부 이달의 과학자상(2014), 한국분자ㆍ세포생물학회 학술상(2014), 다산대상(2014),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2014), 고려대학교 교우회 학술상(2015) 등을 수상했다.
오우택 서울대학교 약학과 교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오클라호마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텍사스주립대학교 의과대학 갈베스톤 분교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약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1997), 생명약학연구회 남양알로에 생명약학 학술상(2005), 특허청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2005), 대한학술원 대한민국학술원상(2006), 송음 이선규 의약학상(2008), 한국과학재단 이달의 과학사장(2009),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상(2010),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2010),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DI학술상(2013) 등을 수상했다.
임대식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박사후 연구원, 성 유다 아동연구병원 박사후 연구원 등을 거쳐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 창의연구원 단장을 맡고 있다. 대전시 이달의 과학기술인상(2004), KAIST Scientific Merit Research Award(2005), 연세 암연구상(2010) 등을 수상했다.
정광환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서강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생물과학으로 석사학위, 미국 텍사스-휴스턴 의과대학에서 미생물 및 분자 유전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한화학 연구원, 휴스턴에 있는 막단백질 센터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로돕신의 구조와 기능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막전위 변화를 이용한 신경 조절을 연구하는 중이다.
정용 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전공의 및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임상강사,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전임의 과정 등을 거쳤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및뇌공학과 의과학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네트워크적인 과점에서 뇌의 기능을 이해하고 뇌 질환을 치료하는 데 관심이 크다. 신경과학회, 뇌기능매핑학회, 임상신경생리학회 등에서 우수연구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1.4킬로그램의 우주, 뇌』(공저) 등이 있다.
조형택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 MSU-DOE Plant Research Laboratory 박사후 연구원,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박사후 연구원, 충남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식물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다세포 생물의 발달 과정에서 다양한 모양과 기능의 세포들이 분화되는 메커니즘에 관심이 크다.
한진희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교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박사후 연구원,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분자ㆍ세포생물학회 우수포스터상(2001), 아시아-오세아니안 신경과학회 우수포스터상(2002), 과학기술부 10인의 우수과학자상(2007), The Hospital for Sick Children research Institute 우수연구자상(2007), Canadian Institutes of Health Research Brain Star상(2008), NARSAD 젊은과학자상(2008), 포스코 청암재단 청암우수신진교수상(2009)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