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디자이너이자 작가이며 디자인 스튜디오인 심플비츠(SimpleBits)의 창업자다. 표준기반 웹 디자인 전문가로 유명한 저자는 구글, MTV, ESPN,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 블로거(Blogger), 야후 등 다양한 회사의 작업을 했고 일부 프로젝트는 해피 코그(Happy Cog)와 같이 공동작업하고 있다. 그는 고객과의 작업, 저서, 강연 모두에 웹 표준을 활용해 유연하고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낸다.
댄은 베스트셀러인 『웹 2.0을 이끄는 방탄웹』(박수만 옮김, 에이콘출판사, 2009년)과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박수만 옮김, 에이콘출판사, 2005년)의 저자다. 또 웹, 기술, 인생 전반에 대한 글을 올리는 유명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 취미로는 우쿠렐레를 연주한다.
댄은 아내 케리와 두 명의 아이들 잭, 텐리와 같이 매사추세츠의 살렘에서 살고 있다.
nhn에서 미투데이 센터장을 맡고 있다. 만박의 미투데이(http://me2day.net/sumanpark)에서는 기술 트렌드는 물론이고 그의 잔잔한 일상도 엿볼 수 있다. 명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부와 대학원(소프트웨어 공학 전공)을 졸업했으며,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2005년), 『CSS 마스터 전략』(2006년), 『방어형 웹사이트 기획』(2008년), 『(개정판) 웹 2.0을 이끄는 방탄웹』(2009년), 『Tagging 태깅』(2011년)을 번역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IT전문가로 여러 기업의 다양한 서비스를 설계했다. 웹 2.0 고급 CSS, HTML5 첫걸음, The design of sites 등 기획, 디자인, 개발 여러 영역의 번역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