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국내 최초로 게임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21세기는 재미의 시대이기 때문에 요즘은 재미 연구에 몰두하고 있으며, 게임의 상호작용성 이 모든 미디어를 리드해나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현재는 가천대학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게임디자인 1", 역서로는 "게임 디자인원론 1", "게임 디자인원론 2", "휴먼 네트워킹"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박사과정 수료. 문화 또는 예술로서 게임이 사회와 소통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삶을 어루만질 날을 꿈꾸고 있다. 저서로 "게임과 문화연구"(공저)가 있으며, 각종 매체에서 게임에 관련된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보드게임을 즐기고 직접 만들기도 하면서 게임을 직접 만드는 것에 대한 꿈을 키웠고, 중·고등학교 시절 TRPG와 PC Mod 게임을 제작하면서 게임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전역 후 산업계에 진출하여 5년여 동안 게임 디자이너로서의 경험을 쌓았고, 현재는 업계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스마트폰 게임 회사 ‘쿼드래빗’을 공동으로 창업하여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1982년생. 재믹스(MSX)를 시작으로 1990년대 초반부터 IBM-PC 게임을 섭렵. 2006년부터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개발에 참여, 2009년부터는 플래시 웹게임을 개발하다 2011년부터 모바일 소셜 게임을 개발 중이다. 현재 ‘바닐라브리즈’에서 Senior software Engineer로 게임 개발을 하면서 게임 개발자를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gamemook.com을 운영 중이다. 한국 게임 자료들을 정리하여 누구나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데 관심이 많다.
중학생 때부터 게임 잡지에서 게임 분석 필자로 활동을 시작하여 20여 년간 활동을 계속했다. 2005년부터 ‘네오위즈 게임즈’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디젤’ 등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9년 SF&판타지 도서관을 개관하여 운영 중이며, 현재는 ‘엔티엘 inc’에서 〈드래곤볼 온라인〉의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05년부터 게임 아카데미에서 게임시나리오 부문의 강사로 활동 중이다.
1977년 서울 태생. 초등학교 때 친구 집에서 금성 FC-150과 패미컴을 처음 접했고, APPLE II+ 호환기종으로 컴퓨터에 입문했다. 중고등학교 시절을 16비트 PC 게이머로 보낸 후 플레이스테이션을 접하며 가정용 게임기 유저로 전향, 게임으로 영어와 일본어 독해법을 익혔다. 게임 기획자를 꿈꾸었지만 게임도 글쓰기도 좋아하던 탓인지 몇몇 게임 잡지 필자를 거쳐 2002년 (주)게임문화에 기자로 입사, 현재까지 11년간 월간 [게이머즈] 수석기자로 재직 중이다. 1980~90년대 한국 게임 초창기의 궤적을 복각해보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