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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위기와 역사적 마르크스주의

자본주의의 위기와 역사적 마르크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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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공감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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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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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90쪽 | 5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939132
ISBN10 898693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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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 칼 마르크스의 지적 세계는 외관상 멋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인간 역사의 풍랑을 종교와 철학의 질서정연한 추상과 관련짓는 '문제'에 압도되어 있었다. 이 시기의 위대한 지식인들(특히 헤겔)은 이러한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그들의 생각을 정식화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속했던 젊은 급진파 그룹은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전통적인 종교적 대답을 거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 나갔다. [여기서]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역사유물론'의 시각으로 한층 더 도약했다. 역사유물론은 역사의 원동력을 신의 의지의 계시 또는 절대이념의 전개라기보다는 인간들의 현실적 활동과 관계들에서 찾았다.
마르크스는 나중에 자신의 반생을 다 바쳐 경제학에 대해 진지하고도 거의 강박관념에 가까운 철저한 여구를 시작하기 전에, 역사에 관한 그의 생각을 상당히 발전시켜 놓았다. 사회가 잉여생산의 통제권과 관련하여 여러 계급들로 조직되어 있다는 생각은 그의 사상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 p.253
벨호프에 따르면 "여성, 농민, 수공업자, 소사인, 그리고 '자유롭다'거나 프롤레타리아적이라고 할 수 없는 임금노동자들이 세계 인구의 80~90%를 차지하고 있다."(Werlhof, 1988c:171). 따라서 자본주의적 생산조직을 사회 생활에서 아주 작은 '내부적 계기'로 한정하든지(Laclau & Mouffe, 1987), 아니면 자본주의 생산양식과 그것에 대한 투쟁을 이러한 세계인구의 80~90%의 노동에서 출발하여 개념화해야 한다.
--- p.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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