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82쪽 \| 508g \| 22025315mm
ISBN13	9788959760077
ISBN10	895976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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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역 : 이충호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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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마크 유뱅크 Mark Eubank

1972년 유타 대학 기상학과를 졸업한 후, 20여 년 동안 날씨 컨설팅 회사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솔트레이크시티 KSL TV의 일기예보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2002 동계올림픽의 기상 책임자로도 활동했다.

그림 : 마크 힉스 Mark Hicks

<세서미 스트리트 매거진>, , <키즈 투데이> 등 많은 잡지와 간행물에 일러스트를 그려 왔다. 현재 애리조나 피닉스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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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희한하고 신기한 기상현상들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흥미로운 과학여행, 『날씨 탐험대』가 문학수첩 리틀북에서 출간되었다. “엄마, 토네이도가 뭐예요?” “아빠, 우박은 크기가 얼마나 커질 수 있을까요?” 끊임없이 이어지는 아이들의 질문에 이제 어렵고 전문적인 상식 책을 뒤질 필요가 없어졌다. 또래의 세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과학여행을 통해 아이들은 마치 자신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신비한 실험을 하는 착각에 빠져들 것이다. 그리고 이 여행을 통해 일부러 어려운 과학지식을 외우거나 공부하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과학을 몸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놀라운 과학 지식! 세계 과학경시대회에서 우승하여 부상으로 화성 여행을 하게 된 브라이언. 최연소 화성 탐험 우주비행사로 뽑힌 브라이언은 친구인 러디, 올리비아와 함께 화성 여행을 하게 되고…… 그 후 이곳저곳을 다니며 과학 상식도 배우고, 토네이도와 눈사태를 만나는 등 흥미진진한 탐험을 한 후 그들은 자신들의 모험과 발견을 꼼꼼히 기록하게 된다. 아이들은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며 그 지역의 독특하고도 특징적인 기상현상들을 만나게 된다. 언 비가 내리는 지역에 가 보는가 하면, 호수 효과나 북극광이라 불리는 희한한 현상도 만나게 되고, 위험천만한 토네이도와 눈사태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오기도 한다. 또 쟁반만 한 눈송이와 배구공만 한 우박처럼, 그동안 우리들이 상상도 하지 못했을 만큼 기이한 현상들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이들은 주변의 어른들로부터 날씨에 대한 상식도 얻게 되고, 직접 몸으로 부딪쳐 가며 흥미로운 여행을 계속하게 된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낙천적이며 힘이 넘치는, 서로 다른 인종의 세 아이들이 희한한 날씨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면서,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그들과 함께 점점 더 날씨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각 장에는 ‘흥미로운 사실’, ‘알고 있나요?’, ‘실험’ 등과 같은 꼭지들이 있어, 그 장의 내용들을 정리해 주고 간단한 상식들을 알려 주고 있는데, 그 하나하나의 내용들만으로도 충분히 흥미 있는 지식들을 얻을 수 있다. 귀뚜라미 울음소리로 기온 알아내기, 토네이도 만들기, 측우기 만들기, 풍속 측정하기 등의 흥미로운 실험을 직접 해 보면서, 아이들은 과학이 어렵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늘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이고, 충분히 탐구해 볼 만한 지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와 함께 실험들을 쉽게 성공해 내면서,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가짐과 동시에 앞으로 다른 어려운 실험을 하게 될 경우에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또한 각각의 기상현상들을 설명해 주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현상들이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대비하는 법은 무엇인지도 함께 알려 주고 있어서, 실제 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지식이 될 것이다. 날씨와 관련된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일기 예보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등 날씨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라 할 수 있는 마크 유뱅크가 쓴 쉽고도 전문적인 지식들과, 오랫동안 어린이 잡지에 그림을 그려 왔던 삽화가 마크 힉스가 만화처럼 재미있게 그려 낸 그림들이 함께 만들어 낸 『날씨 탐험대』는 지식과 재미,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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