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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영웅 연개소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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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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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7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65쪽 | 332g | 153*225*20mm
ISBN13 9788985821254
ISBN10 89858212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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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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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 이영림
무한한 상상력과 느낌이 있는 그림으로 삽화와 만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달구벌 출신이다.
샘이 깊은 그림꾼이 되고 싶어 오늘도 심학산 끝자락에서 붓과 씨름중이다.
87년에 만화계에 입문해 이현세, 박봉성 문하를 거쳐 일간스포츠 대란 삽화, 치우전기, 북벌, 엑스캅 등의 삽화를 그렸다.
동아일보 문화센터, CBS 문화센터에서 만화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조선일보 ‘맛있는 한자’만화를 집필 중이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주몽의 나라 고구려가 일어난 지 어언 600여년, 한 소년이 호랑이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 소년의 이름은 연개소문. 귀족의 집안에서 남부럽지 않게 태어났지만 소년은 스스로를 크게 만들고자 전국을 돌며 수련을 쌓는다.
천하의 명장이었던 을지문덕 장군의 예견대로 연개소문은 늠름한 젊은이가 되어 돌아왔다. 날이 갈수록 쇠약해지는 아버지 연태조를 대신하여 동부대인의 자리에 오르려는 그에게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 닥쳐왔다.
평소 동부대인 연태조를 못마땅하게 여긴 여러 귀족들이 연태조의 사망 이후 연개소문의 동부대인 취임을 반대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나라의 자존심을 귀중히 여기는 연태조와 달리 평화를 추구한다는 점을 핑계로 반대세력인 연씨 가문을 압박하고 있었다.
나라를 위해, 가문을 위해 연개소문은 귀족들의 집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성심껏 부탁했고, 결국 동부대인의 직위를 잇게 되었다.
동부대인이 된 연개소문은 나라에 대한 걱정이 끊일 날이 없었다. 점차 발톱을 드러내는 서토의 적에 대해 귀족들은 물론 태왕인 영류태왕조차도 돌아보지 않았다.
그 서토의 왕은 늘 덕으로 다스리는 것만을 말하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도 잔혹한 괴수요 마왕이었다. 부하들은 그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에 떨며 형제에게도 칼날을 들이미는 잔혹하고 무도한 공포의 왕이었다. 천하를 넘보는 야심과 정복욕, 도덕과 부모의 권위에 눈도 깜짝 않는 오만방자하고 비정한 성품이건만 영류태왕과 귀족들은 서토의 왕이 쓴 가면에 속아 연개소문의 말을 번번이 무시한다.
연개소문은 귀족들의 무지함에 점점 노여움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혁명을 일으켜 영류태왕과 귀족들을 처치하고 서토의 괴수와 대결할 것을 결심한다. 서토의 마왕 이세민은 영류태왕과 귀족들에게 한 것처럼 연개소문을 협박하지만 고구려를 지키고자 모든 마음을 쏟는 그를 흔들 수 없었다.

결국 전쟁에 돌입하는 고구려와 당나라. 비사성, 백암성, 요동성 등을 빼앗기는 등 큰 어려움을 겪지만 건안성주 기동부의 선전과 더불어 주필산에서 대대로 고정의가 큰 승리를 거두어 전쟁의 향방이 다시 바뀌기 시작한다.

서토의 괴수는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안시성을 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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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임동주 교수의 우리나라 삼국시대 인물전 시리즈는 우리나라 삼국의 건국 과정과 역사에 관한 방대한 분량을 인물 중심으로 엮어 우리 선조들의 슬기, 낭만, 야망 그리고 충절을 읽기 쉽고 알기 쉽게 담아낸 이야기 책입니다.
이 책에서 우리 조상들의 빛나는 발자취를 더듬어 본 우리 청소년 그리고 학생들은 한민족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고 또한 이 책을 통하여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 학생들의 논술 능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역사 공부에 소원했던 어른들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조완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전 서울대 총장, 전 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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