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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충거미 아차의 모험 3

깡충거미 아차의 모험 3

: 안녕, 아차!

이광진 글,그림 | 천둥거인 | 2006년 07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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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43쪽 | 414g | 187*250*20mm
ISBN13 9788990025258
ISBN10 899002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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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이광진
이광진 선생님은 1970년 제주에서 태어나서 제주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현재 어린이 과학잡지 《과학쟁이》에 만화 ‘엉뚱맨 토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blog.naver.com/zinzinz에 가면 이광진 선생님이 찍은 거미와 곤충들의 사진을 볼 수 있고, www.zinzbiz.pe.kr에서는 이광진 선생님의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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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충거미 아차의 모험 3 - 안녕, 아차!

사마도사와 함께 길을 떠난 아차는 하늘나무숲에서 호랑거미 아줌마를 만나서 호랑거미가 거미줄을 치는 방법을 듣게 되고 호랑거미 아줌마는 아차가 찾는 커다란 거울로 가는 길을 가르쳐 줍니다.

그사이 사마도사는 자기가 바다에 사는 게의 후손이라 우기는 게거미 게콩 씨를 만나서 티격태격하고 셋은 같이 길을 떠납니다. 그러나 커다란 거울에 도착하려면 개미들이 사는 개미골을 지나야 하고 셋은 어쩔 줄 몰라 하는데 청띠깡충거미가 이들을 도와줍니다. 개미처럼 생긴 청띠깡충거미는 개미를 먹이로 하기 때문에 개미들은 청띠깡충거미를 두려워하고 청띠깡충거미는 이들을 이끌고 개미골을 지나 커다란 거울로 데려다 줍니다.

커다란 거울에 도착한 이들은 게콩 씨가 물에 빠져 위기를 맞지만 아차가 게콩 씨를 구해 내고, 이 때 사람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기억해 낸 사마도사 덕분에 아차와 사마도사는 함께 사람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아차였던 승호는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고 승호였던 아차는 다시 거미로 되돌아가서 각각의 삶을 살게 되면서 이들은 서로의 삶을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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