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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양장 ] 역사를 만든 사람들-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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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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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27쪽 | 236g | 148*202*20mm
ISBN13 9788974782641
ISBN10 897478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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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브리지트 라베, 미셸 퓌에크
브리지트 라베는 작가이며, 미셸 퓌에크는 소르본 대학 철학 교수이다. 두 사람은 밀랑 출판사에서 나온 『철학 맛보기』 시리즈를 함께 지었다.
역자 : 신혜정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편집자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꼬마 토끼 오쁠 라』『로빈슨 크루소』『나는 사랑의 씨앗이에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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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좋은 피아노를 내게 준다 해도,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청중, 아무것도 이해하려 들지 않는 사람들, 내가 연주하는 것을 나와 더불어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기쁨 같은 건 느낄 수 없을 겁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세 살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고, 다섯 살에는 작곡을 시작한 음악 천재였다. 일찍부터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알아본 아버지 레오폴트는 아들의 재능을 키우고 유럽 각국 왕실에 모차르트를 알리기 위해 연주 여행을 떠난다. 이 연주 여행을 통해 모차르트의 명성은 전 유럽을 휩쓸고 어린 모차르트는 유명인사가 된다. 하지만 모차르트는 처음부터 명예와 돈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는 오직 음악만을 생각했다. 누구를 위한 음악, 무엇을 위한 음악이 아니라 오직 음악으로서의 음악만을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음악을 향한 모차르트의 열정을 이해하지 못했다. 음악은 단지 궁정 행사를 더 아름답게 꾸며주는 장식품에 불과했고, 작곡가는 궁정의 시종이나 요리사와 다를 바 없는 위치였다. 모차르트는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자유롭게 음악만을 작곡하고 연주하며 살고 싶었던 것이다. 결국 모차르트는 궁정음악가라는 안정된 일자리를 버리고 자유로운 작곡가의 삶을 선택한다. 하지만 세상은 모차르트의 음악에 박수를 보내지 않았다. <이도메네오> <후궁으로부터의 탈출> <피가로의 결혼> 등이 잠깐 동안 청중의 사랑을 받기는 했지만 그후로 오랫동안 모차르트는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 살아야했다. 그러나 모차르트는 결코 불행하지 않았다. 비록 서른네 살 짧은 생을 살았지만 오로지 음악만을 위해 살았던 날들은 모차르트에게 기쁨이자 행복이었다.
쓸쓸한 죽음. 지금까지도 묘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가난하고 고독한 죽음이었지만 죽음마저도 그의 음악을 가져가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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