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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Visual Basic 2005

초보자를 위한 Visual Basic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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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0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601쪽 | 110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6743387
ISBN10 89567433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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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James Foxall(MCSD)
Tigerpaw 소프트웨어 사의 부사장으로, 이 회사는 상용 데이터베이스 응용프로그램을 전문으로 하는 MCP(Microsoft Certified Partner)이다. 그는 모든 Windows 응용프로그램 개발 관리 책임자이며,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그리고 Microsoft Windows와 Office 환경의 응용프로그램 동작 표준에 대한 권위자이다. 그는 잘 알려진 저자일 뿐만 아니라, Visual Basic에 대하여 여러 저널과 잡지에 기고를 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강연과 함께 대학 수준의 강좌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그는 전문 분야에 대하여 뉴스 쇼, 무역 관련 서적 그리고 신문 기사 등에 등장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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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 Visual Basic 3.0부터 Visual Basic을 처음 접하였다. 그 때만 해도 Visual Basic의 획기적인 프로그래밍 방식에 대하여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후 Visual Basic은 일반 응용 프로그램의 매크로라고 알려져 있는 VBA와 웹 응용 프로그램 개발 언어인 ASP까지 확장되면서 그 위력이 대단해졌다. 이러한 Visual Basic은 1990년대 후반에 6.0이 발표되면서 절정에 이르렀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후 Visual Basic .NET이 발표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Visual Basic 6.0을 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사용중이다. 역자 역시 최근까지 Visual Basic 6.0을 사용해왔으며, Visual Basic 2005에 이르러서야 Visual Basic .NET을 직접 사용해보게 되었다. 아마도, .NET의 신뢰성에 대한 의심이나 새로운 환경에서의 개발 부담이 컸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이제는 Visual Basic 2005를 접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지다 보니, Visual Basic 2005의 매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다시 Visual Basic 6.0으로 돌아가는 것이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생각마저 들기도 한다. .NET 프로그래밍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이것이 오히려 프로그램의 안정성에 기여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진 듯 하다. 또한, 개발의 편리성과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도구들도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이 책은 역자가 혼자서 공부하던 Visual Basic 2005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잘 정리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저자는 프로그래밍의 초보자들까지를 대상을 하고 있으나, 오히려 Visual Basic 6.0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Visual Basic 2005에서 보강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Visual Basic 2005의 프로그래밍 입문서로 적합하다.
--- 역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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