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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경제기사 교과서로 다시 읽기 1

알쏭달쏭 경제기사 교과서로 다시 읽기 1

: 경제·산업·무역편

김재일 그림 / 지호진 | 고즈윈 | 2006년 10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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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6쪽 | 400g | 173*240*20mm
ISBN13 9788991319745
ISBN10 899131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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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고승철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해 신문기자가 되었다. 경향신문 파리특파원, 동아일보 경제부장을 거쳐 현재 동아일보부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취재를 위해 세계 40여개 나라를 여행한 것을 소중한 경험으로 여기며 『학자와 부총리』『유럽의 푸른 신호등』『최고 경영자의 책 읽기』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한국경제, 한국의 미래상, 청소년 교육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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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물가, 환율, 이자율, FTA 협상 등 신문의 경제면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경제 관련 기사가 넘쳐납니다. 오래 전부터 신문에 난 기사를 토대로 어린이에게 경제교육을 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는 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경제기사를 혼자 힘으로 읽어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간 신문에 실린 경제기사를 소개한 뒤 이를 초등학생의 교과서에 소개된 경제 개념을 사용해 분석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경제에 흥미를 느끼고 올바른 경제인으로 커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선적으로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류근관(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알쏭달쏭 경제기사 교과서로 다시 읽기』는 경제를 제대로 볼 수 있게 해주는 망원경 또는 현미경 구실을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한 번만 읽고 덮어둘 책이 아닙니다. 읽고 또 읽으면 험한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열쇠를 얻을 수 있는 양서입니다. 그리고 신문의 경제기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여러분이 어른이 돼서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할 10년, 20년 후엔 본격적인 ‘경제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그렇다 해서 돈이 최고인 물질만능시대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사람이 더욱 넉넉한 삶을 추구한다는 의미이지요. 경제를 정확하게 살필 수 있는 능력을 가져 밝은 장래를 설계하길 바랍니다.
-고승철(동아일보 부국장, 경영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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