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연두색 글쓰기

연두색 글쓰기

: 김정란 소설 평론집

김정란 | 새움 | 2001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9쪽 | 52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537213
ISBN10 898853721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정란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남. 한국외국어대학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3대학에서 이브 본느프와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 김춘수의 추천을 받아 시인이 되었고, 1999년 소월시 문학상 수상하였다. 현재 상지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집으로 『다시 시작하는 나비』『매혹, 혹은 겹침』『스.타. 카.토 내 영혼』, 평론집으로 『비어있는 중심』『거품 아래로 깊이』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사랑의 이해』『20세기 문학비평』『돌아온 어린왕자』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따금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면, 나는 그 작품보다 더 긴 글을 쓰고 싶어진다. 그 작품이 제시하는 이미지와 분위기, 그리고 말들의 결을 따라 한없이 게으르게 느릿느릿 사유의 발자국을 옮겨놓고 싶어진다. 그리곤, 그 작품을 올올이 풀어낸 다음, 그 실로 다시 내 몸에 편안하고 헐렁하게 맞는 스웨터를 하나 뜨고 싶어진다. 아름다운 작품은 그것을 통해 삶을 다시 살 수 있게 해준다.
--- p. 17
나는 그래서 텍스트의 현재보다는 미래에 관심이 많다. 이 텍스트에 미래가 있는가 없는가를 살펴본다. 텍스트가 작동하는 구조를 밝혀내어 미래로 떠다밀어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나는 새끼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는 어미처럼 꼼꼼하게, 아주 꼼꼼하게 살핀다.
--- p.10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