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누난은 성인 및 청소년 소설 작가이다. 널리 알려진 “날아다니는 의사 시리즈(Flying Doctors series)”와 ‘맥위치와 드럼 치는 남자(Magwitch and A Different Drummer)’를 포함해 18권의 소설을 썼다. 또한 라디오, 텔레비전, 영화 및 무대를 위한 각색가이자 각본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국제적으로 출판, 연출, 방영되었다. 첫 작품, “말하는 나무의 나라에서(in the Land of the Talking Trees)”는 제2차 세계대전 때 뉴기니어에서 장갑 보병 전투로 실제 복무할 동안 썼다. 1988년 미도서관협회가 청소년을 위한 베스트 북의 한 권으로 선정한, 그의 십대를 위한 소설 “맥켄지의 장화(McKenzie's boot)”는 자신의 전쟁경험을 그렸다. “잡동사니 영웅(The Patchwork Hero)”은 ABC 방송국의 수상 작품으로 ‘12월의 소년들(the December boys)’처럼 1930년대를 배경으로 했다. 맥켄지의 장화와 잡동사니 영웅은 모두 퀸즈랜드 대학 출판사에서 발행했다.
전쟁 후, 마이클 누난은 멜본의 the National Gallery에서 미술을 공부했다.(그는 ‘The Sun Is God’의 화가인 터너의 전기소설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 후, 드라마, 문학, 역사 및 철학을 시드니 대학에서 공부했다. 그는 1957~1979년까지 영국에 살았는데, 이후 호주로 돌아와 퀸즈랜드에 집을 짓고 살았다. 마이클은 2000년에 작고했다.
부산대학교 계산통계학과 졸업
런던대학원 컴퓨터과학과 졸업(석사)
방송통신대학교 영문학과 재학 중
현재 대학 강사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