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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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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경제학

: 상식 밖의 경제를 보는 눈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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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90g | 153*224*20mm
ISBN13 9788947529297
ISBN10 894752929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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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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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진실은 바로 생산에 필요한 자원은 한정돼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상품(서비스)을 향한 인간의 욕망에는 한계가 없다. 누구나 새 옷과 멋진 차 또는 근사한 휴양지에서의 휴가를 꿈꾸지 않는가? 새로 구입한 멋진 스포츠카를 몰고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멋진 새집을 향해 달려가는 꿈을 꿔본 적이 없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 원한다. 그렇지만 이런 희망 사항은 원치 않은 여러 상황 때문에 제약을 받으며, 그러한 상황에는 귀중한 시간도 포함돼 있다. 바라는 모든 것들을 소유할 수 없기에 여러 대안 중에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시간과 재능, 즉 인간이 만든 것이든 자연적인 것이든 실제 자원을 사용하는 일은 자신이 가진 것을 다른 사람을 위해 소비하는 행위다. 경제학자들이 좋아하는 격언 중에 “이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많은 식당들이 어른 음식 값만 지불하면 동반한 아이의 음식 값은 받지 않는다고 광고한다. 그러나 음식 값은 완전히 공짜가 아니다. 실제로는 어른이 자기 몫의 음식 값에 아이 몫을 더 얹어서 지불한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기 때문에 무언가를 얻으려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또 다른 무엇인가를 희생해야 한다. 이 희생은 우리가 재화나 서비스에 지불하는 비용이다.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는 이러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이다. ---pp.20~21

1960년대 중반, 이른바 빈곤 전쟁이 선포됐을 때 빈곤은 미국인들이 자신의 소득을 조금만 더 불우한 이웃들에게 돌려주려 할 때만 해결될 수 있다는 믿음이 팽배했고, 소득 이전 정책 역시 크게 확대했다. 그렇지만 소득 이전 효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한 것과는 확연히 달랐다. (…) 다음과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자. 한 대학 교수가 학기 첫날, 학기 말 성적을 골고루 분배해 수업을 듣는 학생 모두에게 C학점 이상을 줄 것이라 말하면 학생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교수의 말대로라면 성적이 90점 이상으로 A학점을 받는 학생은 전체 평균 C학점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점수를 D나 F를 받는 학생들에게 나눠줘야 한다. 그리고 B학점을 받는 학생들도 A학점 학생들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평균 C학점을 위해 자신의 점수 일부를 희생해야 한다. 이렇게 자신의 점수를 다른 학생들의 점수를 높여주기 위해 세금처럼 ‘납부’해야 한다면 과연 A나 B를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까? 마찬가지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대가로 C나 D를 받을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이 다른 학생의 성적으로 보충되고 오히려 공부를 더 해서 높은 성적을 받는 것이 손해라는 사실을 알면 역시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상황이 이러니 F학점을 예상하는 학생들의 경우라면 두말할 나위도 없다. 결국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결과적으로 모든 학생들이 공부를 게을리하고 전체적인 학력 수준은 점점 떨어질 것이다. 납세자들의 세금으로 빈곤층을 지원하자는 계획도 이와 비슷하다. 사람들의 근로 의욕은 감소하고 전체적인 소득수준도 하락한다. ---p.146, pp.149~150

한 사람이 가진 비교 우위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절대적 능력이 아닌 상대적 능력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는 세계 최고의 골프 실력뿐만 아니라 캐디로서의 실력도 뛰어나다. 골프를 칠 때 스윙과 골프채 선택, 퍼팅에 대해 우즈보다 더 정확한 조언을 해줄 사람은 없다. 그렇지만 그는 캐디가 아닌 골퍼로서 상대적 우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는 골프 선수로서의 가치를 포기하는 것보다 캐디로서의 가치를 포기하는 쪽을 선택했다. 즉 그의 캐디로서의 기회비용이 골프 선수로서의 기회비용보다 훨씬 더 크다는 뜻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프로 골프대회의 캐디들은 선수인 타이거 우즈보다 골프 실력이 떨어질지 모른다. 하지만 캐디로서의 실력이 골프 선수로서의 실력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치가 떨어지는 쪽을 포기하고 비교 우위가 있는 캐디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캐디로서의 기회비용은 골프 선수로서의 기회비용보다 낮다. 분명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가치를 높게 인정하는 어떤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언제든 경제적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써 왜 타이거 우즈 같은 사람들이 많은 돈을 버는지도 설명이 된다. 특별히 뛰어난 점이 없는 사람이라 해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가장 덜 불리한 점을 특성화시키고 자신과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들과 교역함으로써 부를 축적할 수 있다. ---pp.187~188

저축은 부자가 되는 결정적 요소다. 국가는 생산하는 것보다 적게 소비하고 저축을 함으로써 부유해진다. 국가의 자본을 축적하는 유일한 길은 저축이며 그것이 결국 부를 창출한다. 그러나 국가가 부유해지려면 자본의 축적 그 이상이 필요하다. 저축이 생산적 재투자로 이어져야 하는 것이다. 각각의 경제 관련 계획에 적절하게 분배해 소비자를 위한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다. 이는 개인에게도 적용되는 사실이다. 개인도 저축을 하고 투자를 해야 한다. 현명한 저축과 투자 없이 누군가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은 막연한 행운뿐이다. 현명한 투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정기적 저축 계획을 세우는 첫 단계다. (…) 우리는 언제나 지금 꼭 필요한 물건을 산다고 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과는 거리가 먼 물건들을 구입한다. 경제학자들은 그래프 위에 ‘수요곡선’을 그리지 ‘필요곡선’을 그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가 내리는 지출 결정의 대부분은 필요에 따른 것이라기보다는 그냥 마음 가는 대로 내려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때 가격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 어떤 물건의 가격이 올라가면 사람들은 그 물건이 그다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가격이 떨어지거나 제3자가 돈을 지불해주면 즉시 그 물건이 아주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가난한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커다란 개인적 희생 없이도 소비를 줄일 수 있다.
---pp.19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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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세상이 부를 창출해나가는 과정을 상세히 알려준다. 시장이 주는 동기부여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다른 이들을 돕게 된다. 인간의 발전과 빈곤 해결을 위해 이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다.
베론 스미스(2001년 노벨상 수상자)
이 책은 종종 부실한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는 경제 기사, 논리적으로는 일관되지만 어렵기만 한 경제 논문, 이 둘 사이의 간극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탄탄한 경제학적 분석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경제학을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제임스 뷰캐넌(1986년 노벨상 수상자)
저자들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간결한 언어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경제학의 모든 것을 들려준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경제학을 이해하는 것이 왜 내 삶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는지를 일깨우며, 경제적으로 현명한 시민이자 소비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로버트 맥티어(前 댈러스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 텍사스 A&M대학교 총장)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는 어떤 원리에 의해 돌아가는지, 정부가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또 개인이 실질적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하길 원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만일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개인은 물론 국가도 훨씬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코니 맥(미국 상원 의원)
이 책은 경제 교육에 있어 보기 드문 공헌을 하고 있는 수작이다. 세 명의 저자들은 분명하고 간결한 경제 원칙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정확한 문제제기와 주목할 만한 예를 통해 각종 추론을 주의 깊게 풀어내면서, 경제가 어떤 원리에 의해 성장하는지, 가격이 경제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정부가 경제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쉽게 이해시키고 있다.
케네스 엘징거, 로버트 테일러(버지니아대학교 경제학 교수)
경제학은 그다지 즐겁거나 흥분되지 않는 학문이다. 그저 평범한 상식일 뿐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들은 그 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제공함으로써 우리에게 충분한 즐거움과 흥분감을 선사한다. 이 책은 분명 학생들과 교사들 뿐 아니라 기업인들과 언론인들, 정치인들, 경제학자들에게도 유용하고 중요한 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월터 윌리엄스, 존 올린(조지메이슨대학교 경제학 명예교수)
이 책은 개인의 재산과 국가의 부, 자본주의의 미래, 이 모두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보통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을 때, 또한 그들 정부의 정책과 제도가 이러한 자유를 보장해줄 때, 경제적으로 얼마나 놀라운 일들이 성취될 수 있는지 우리가 알아야할 부와 풍요로움에 관한 진실이 잘 담겨 있다.
웨인 에인절(前 미국 연방 준비제도 위원회 이사)
만일 이 책이 100년 전에 나왔다면 계획경제의 산물인 쓸모없는 경제 실험들은 이뤄지지 않았으리라. 시장이 어떻게 사회적 협동과 부를 창출해내는지, 그리고 개인이 어떻게 자신들의 재정 문제를 이끌어나갈지에 대한 한 단계 발전된 이해를 돕고 있다. 내 학생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이다.
게리 월튼(캘리포니아대학교 경제학 교수, 미 경제학교육재단 이사장)
경제학과 경제적 의사결정의 본질을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문제로 설명하는 일은 대단히 어렵다. 이 책은 경제학 수업을 들으며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교훈과 발상의 핵심만 취합해, 이러한 개념들을 명쾌하고 간결하게 풀어내는 데 유용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주 가치 있으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웬디 그램(조지맨슨대학교 규제연구소 소장)
이 책은 일반 대중들의 경제학적인 사고방식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만일 모든 고등학교 졸업자들이 이 책이 제시하는 원칙을 이해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소비자와 생산자, 그리고 시민으로서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며 미국은 더 풍요로운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존 모튼(경제교육국가위원회 프로그램 개발 부위원장)
공공 정책이 필요와 탐욕, 그리고 동정심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 시대가 오면 이 책의 진가가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경제가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이해를 대중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의 창출과 효과적인 공공 정책의 이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기를 권한다.
J.R. 클라크(테네시대학교 교수, 민간기업교육연합회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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